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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관한 좋은 생각 좀 주세요^^ (Backgrounds HD 길 이미지사용) 막상 100번째 글이라고 난리를 피우고 나니... 이제는 무슨 글을 써야할까 고민이 쬐금 되네요. 그래도 결론은 믿는 건 무식한 자판 두드리기라 무언가를 써야하겠지여. ㅋㅋㅋ.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주제를 정하지 않고 글을 올리는 편이라 매일 올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 내용이 소소한 이야기이다 보니 저의 일상이 스스로 특별해지는 느낌입니다. (Backgrounds HD 길 이미지사용) 이번에는 주변 한 지인께서 '눈꽃마녀'라는 빙수전문점을 서울에서 6월오픈예정이라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글은 저도 처음입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분이 하시는 일이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일단 지역은 서울 용산구 쪽이니 방문가능한 ..
100번째 글^^(아싸라비아) 드디어 100번째 글이 올라 가네요. 저 같은 경우 나이도 40대 초반이고 블로그, 컴퓨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녀석들이라 시작하면서 과연 블로그를 계속 운영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우열곡절 끝에 100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ㅋㅋ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여^^ 그 동안 많은 고민을 했고 다양한 일들도 있었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도 틈틈이 했었지만......결론은 그냥 진실하게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분명 제가 대명리조트에 근무하고 있는 관계로 상업적인 의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그러면 결국 하고 싶은 말도 마음대로 못하고 방문자 수에 늘 집착하게 되고 매일 같은 소리만 하면 지루하고...... 그래서 요즘은 거의 소소한이야기만 포..
30일~ 어머님을 보낸지도 오늘이 딱 한달이네요 지금은 이렇게 작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직도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애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떠 오를때마다 맥이 풀리네요 그냥 제 마음을 이렇게나마 적어 봅니다~ 텔레비젼 모 프로그램에서 한 의사분이 말씀 하시기를 힘들때의 위로는 '힘들지~ 많이 힘들꺼야'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일을 먼저 겪은 분들도 있고 아직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겪을 일이니...... 세상이 여러분을 힘들게 해도 다시 한번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를 위해 마음을 다 잡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요.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사랑합니다'
인간관계~~ 우리가 살다보면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 즉 사람과 사람의 문제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가족관계로 시작해 출퇴근시 길에서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물론 전혀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짧은 순간에도 나를 기분좋게 하는 사람이 있고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으로 불쾌함을 주는 사람도 있죠~ 그리고 직장, 업무상 등등 인간관계는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과연 인간관계를 많은 사람과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정말 필요로 하는 몇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까요? 정답은 제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겠죠. 오늘 하루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좌절을 안겨 주었을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인간관계에서도 좋을 결과를 얻지 않을까요^^ 저랑 블로그 교류하는 님들도 이제는 저..
추억.... 추억..... [명사]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네이버 사전적의미는 좀 어렵네요.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기억을 하든 못하든 추억은 쌓여만 갑니다. 추억은 한장의 사진이나 하나의 편지....그리고 같이 간 장소 등 여러가지에서 문득문득 떠올라 우리를 힘들게도 기쁘게도 합니다. 애써 그 추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도 떠오르고 아무리 애를 써도 추억이 가물가물 그려 힘들게도 합니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지만 나에게는 빨리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도....결국은 추억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네여.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을 내 스스로의 위안을 위해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함께하지는 못해도 추억 속에서만이라도 영원히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가슴과 머리에 추억으로 잘 간직하..
잠시 정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의 모친이 영영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오는 그날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시간~ 이 녀석은 참 신기한 녀석입니다. 어떤 때는 남아돌아서 처치 곤란이고 모자랄 때는 사람 피를 말리는 놈입니다. 그래도 시간은 중요한 녀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어찌나 빨리 가는지 헤어지고 다음날 일찍 또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을 때는 어찌나 더디게 가는지.....이 시간이란 녀석은 그래도 언제나 우리 주변에서 함께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갑니다. 이 시간이란 녀석에게 부탁합니다. 제발 과거로 조금만 돌아 가라고....제발 제발. 그 사람이 말을 할 수 있는 그때로 한번만 돌아가 달라고.... 그리고 다시 부탁합니다. 지금 이 순간 그대로 멈추어 달라고...... 마지막 한마디 "함께 있어 늘 행복했고 고맙습니다" 이 말만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만남과 인연~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만남을 가지게 되죠~ 의도한 만남도 있고 우연한 만남도 있고.... 가장 먼저는 부모 자식간의 만남이고 그로인해 형제 자매들을 만나고 친인척을 만나고 자라면서 자신의 의지의 만남을 가지고 가지고 또 가지고 ....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지만 수많은 만남 속에 인연을 만들고 내가 밀어내도 인연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인연을 내가 가지려고 해도 상대방이 밀어내는 경우도 있고 많은 만남들 속에서 인연은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