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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오네요~ 주변에 많이 소개부탁합니다^^ (출처: http://bamnwind.tistory.com/ 대명리조트 거제앞바다사진, 죽풍님의 사진 활용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본연의 일로 돌아가서 제가 몸 담고 있는 대명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저희 대명리조트는 현재 전국 11개의 직영점을 운영중인 국내 1위의 리조트입니다. 비발디파크(홍천), 델피노 골프&리조트(설악), 단양, 양평, 경주,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제주, 변산, 거제, 엠블호텔여수, 엠블호텔 킨텍스 등을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VVIP를 위한 소노펠리체(홍천)도 있습니다. 아마 일부 분들은 기존의 중소 리조트들의 과거부터 이루어진 사기분양 등 의 여파로 인해 리조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대명리조트는 1979년 02월 07일 대명건설을 창업하여 1987년 01월에..
무주유람기2~ 지난 여름 무주계곡에 놀러 갔다 온 이후 좋은 기억을 잊지못해 겨울에 다시 무주를 찾았습니다. 아직까지 남부지방에서는 좀 시설이 오래되어도 겨울에는 역시 무주덕유산리조트(과거에는 무주리조트)가 최고죠^^ 다른 리조트와 달리 미리 체크인을 하고 안내지도를 받은 후 객실로 가시면 됩니다. 나름 예쁜 모습이라 사진 찍었습니다. 좀 이국적인 분위기죠. ㅋㅋ.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모습만 봐도 흥분되시죠. 전 스키를 못타서 그냥 눈으로만 즐기다 왔지요. 여긴 호텔입구 사진입니다. 저는 타이타닉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여자주인공이 바다에 빠져 죽은 후 과거로 돌아가 죽은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영하고 특히 헤어진 남자주인공과 재회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엘리베이트 타기전 새장이 있어 찰칵..
동피랑벽화마을 유랑2~~ 지난번 첫번째 포스팅은 급하게 하다보니 정작 통영의 바다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네요^^ 다음주 월~화 출장 예정이니 제가 님들 블로그 방문 못하더라도 다들 양해바랍니다~ ㅋㅋㅋ. 여긴 동피랑 전망대네요. 그냥 거꾸로 망원경 한번 봅니다. 어쩐지 잘 안보이네요~ 사실 동피랑이 가장 유명해진 이유는 이 날개 그림 벽화입니다~ 가시면 꼭 사진한번 찍으세요. 저도 찍잖아요^^ 위치 선정이 가장 중요한데 자세히 보시면 예리한 분들은 아실텐데 밑에 사진이랑 비교하시면 아시겠죠. 저도 사실은 찍고보니 실패했습니다. 나무가지에 잘 앉으시면 마치 가지위의 천사(?)처럼 나올 것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른 것도 상상이......ㅋㅋ 옆에서 보니 저도 많이 늙었네요. ㅋ 아이들이 크고 있으니 이 또한 세월의 흔적으로 겸허..
새로운 시작~ 이사~ (플리커 이미지 사용) 1월은 정말 바쁘게 지나 갔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겠죠~ 2월 10일 드디어 사무실이 이사를 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삿날이 계속 바껴 짐을 정리했다 풀었다 난리도 아니였죠. 그리고 전산도 안되어 컴퓨터도 목요일부터는 사용하지 못했죠. ㅋㅋ. 2014년 2월10일 부산에 눈이 그렇게 내릴 줄이야....... 포장이사 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셨죠. 오늘 오전에 짐을 조금씩 정리하고 11시쯤 인터넷되어 잠시 블로그 들렀다 또 짐 정리하고 그러다 외근 좀 나갔다 오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내일 정리 마무리하고 목요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이웃분들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왔으니 저에게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동피랑벽화마을 유람~~ 2014년 2월 텔레비젼이나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동피랑벽화마을을 드디어 방문했지요~ 여러 곳에서 소개되어져 사진은 몇장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벽화를 계속 관리하는 것도 어려우니 실제로 보면 실망도 하시겠지만 반인공적으로 조성되어진 공간이니 그 나름대로 방문해서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여기가 마을입구 안내도입니다. 산책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올라가시면 나름 여러그림과 공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곳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 저기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습니다. 트릭아트 같은 그림이 바닥에 있어 눈치는 좀 보이지만 얼른 찍으시면 됩니다~ 사진은 없지만 마을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쭉 한바퀴 돌면 다시 시작지점으로 돌아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착한남자'..
감동적인 영화 이번에는 감동적인 영화를 한편보고 글을 쓸까 합니다. 사실 영화관은 거의 안가고 주로 케이블tv를 즐겨 시청하는 편입니다. 어제도 술을 한잔(?) 먹고 집에 가니 이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술 덕분에 약간 감정도 고조된 상태였지요..... 2004년 12월 26일 발생한 쓰나미를 주제로 한 영화로 당시 동남아시아와 남부아시아 동부까지 수십만명의 사상자, 실종자가 발생한 엄청난 자연재해였습니다. 이제 10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영화평은 좋은 영화, 나쁜 영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견해 차이일뿐 그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제작사는 분명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영화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선택은 각자의 문제이겠지요^^ 영화는 한 가족이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엄청난 자연재해..
나이에 관해서~ 2014년 시간이 흘러 이제는 1월달이란 12달의 하나로 더 다가오네요. 12월부터 1월초까지는 한해 마무리 잘해라~ 새해에는 복 받아라 등. 그 흔한 인사들도 이제는 조금씩 사라지고.... 그나마 인사말은 설날에 잠깐 부활하겠지요. 10대 때는 시간이 남아돌아 즐거운 시간 외에는 참 더디게 지나가드니 20대 때는 대학생활과 취업 준비 그리고 처음으로 정식으로 받는 월급으로 인해 즐겁고 가끔 외롭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고 30대 때는 삶의 무게도 조금씩 느끼고 인생의 중요한 인륜지대사도 치르고 그렇게 가족을 이루고 또 시간은 그렇게 흘러 갔지요. 40대 흔히 '불혹'이라 불리기도 하며 세상에 대해서 더 이상 어떤 유혹되지 않는 나이입니다. 앞으로 50대, 60대 등등 더 나이가 먹겠지만 과연 어..
눈썰매장에서~~ 2014년이 벌써 6일이나 지났네요. 이러다 좀 있으면 또 무뎌지겠지만... 올해는 나를 위해서도..가족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기로 다짐 합니다. 2014년 1월1일부터 1월3일까지 출장을 갔다오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그래서 한 몇일 컴퓨터 구경 못하다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여긴 부산기장에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워낙 눈이 귀한 부산이라 이 조그만 공간에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ㅋㅋㅋ. 줄 한30분 서면 10초만에 내려 옵니다. 이 날 아이들을 위해 같이 간 분과 줄만 3시간 서있다 왔죠. 덕분에 아이들은 금방 다시 탈 수 있었지만...힘들었습니다~ 눈썰매장 달랑 하나에 사람들이 모이니 정말 사람만 보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정말 이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유치원생들은 공짜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