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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생각하면서... 오늘은 69주년 광복절입니다~ 저는 40대로서 광복을 경험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땅을 살면서 최소한 우리는 이날이 무슨 날인지 왜 노는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1945년 8월15일 우리가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이 된 날을 광복절이라 부릅니다. 이웃한 일본은 참 무수히도 우리를 침범하고 결국은 1910년 8월29일 우리를 식민지배하여 36년이란 세월동안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요즘 '명량'이란 영화가 크게 성공하여 이슈가 되고 있지여~ 이 또한 일본이 우리를 침략한 것을 '이순신'이라는 영웅이 활약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러한 영화가 주목 받을때 국민들도 영화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일본에 맞서 얼마나 많은 국민적 영웅들이 이땅을 지키기..
이 여름 뭘 드시나여~ 식욕: 명) 음식(飮食)을 먹고 싶어하는 욕심(慾心). 밥맛 식욕은 욕심이란 말이 들어가네여~ 그럼 음식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먹지 않거나 소식을 하면 되겠네여! ㅋㅋ.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의, 식, 주는 나름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식'은 매일 매끼니 마다 별것도 없는데 고민하고 고민하다 결국은 거의 비슷한 음식을 먹지요....특히 여름이 오면 더욱 입맛이 없어 그냥 시간이 되어 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주말이나 어디 놀러 가면 블로그 등을 막 뒤져 맛집을 찾아 가지만 그닥 맛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냥 우리동네에서 먹는 것이랑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이번 주말은 간만에 돈내고 뷔페나 한번 가볼까요~ 보통은 결혼 등의 경사가 있을때 가는데 직접 돈내고 먹으면 맛이 있을까요. ㅋㅋ. 나이가 드..
피로 또는 피곤!!! 피로: (명) 과로로 정신이나 몸이 지쳐 힘듦. 또는 그런 상태. 피곤: (명) 몸이나 마음이 지치어 고달픔. 언제부터인지 피로하면 차두리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이 남자가 피로한 모든이들에게 피로회복제가 될까요! 제가 아는 지식범위에는 간이랑 피로는 전혀 상관 없다고 하는데 왠지 간 때문에 피로하다고 많이들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속에서 날씨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많이들 피로한 상태로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피곤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그럼 어떻게 피로와 피곤을 없앨 수 있을까요..... 저는 그냥 친구처럼 이 녀석들이랑 평생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피론와 피곤이 쌓인 몸에 함께 동반하는 놈이 감기가 아닐까요. 가족들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아빠는 자식..
부산커피갤러리~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가끔은 새로운 장소를 방문해서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 것도 삶의 한 방법이죠~ (이전에 포스팅 준비하다 실수로 다 날려 새로 작성합니다. T.T) 여긴 부산에서 유명한 부산커피갤러리 입니다!!! 요리저리 찾으시다 이 담벼락이 보이면 이제 찾기는 끝!!! 벽면에 그림들이 각각 사연들이 있는것 같아 따로 몇컷 찍어 봤습니다! 커피 노동자의 절규가 가장 인상 깊죠. 자! 이제 그 유명한 부산커피갤러리에 도착했습니다~ 보이는 외형은 겨울에 가면 훨씬 정감어린 느낌을 받지않을까요^^ 작은 공간이지만 친절한 사장님과 이쁜 사모님이 공간을 잘 꾸며 놓으셔서 색다른 느낌을 받기에 좋으실 것입니다~ 물론 커피 맛도 좋아요! 개인의 취향이니 다를 수도 있겠죠^^ 24K 골드카푸치노와 드립커피 그리고..
감동에 관하여!! 감동: (명)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사전적 의미는 이렇게 설명 되네요. 우리가 살다보면 감동을 느끼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방송을 보다가도 문득 길을 가다가도 하다못해 가족들의 사소한 행동에도 감동을 느낍니다. 그럼 크게 느끼지 않으면 감동이 없는걸까요..... 아마도 이 문제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요. 나이가 드니 감동이 메마를줄 알았는데 젊은날 보다 더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되는 걸까요. 점점 여성화(?)가 되고 있을까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감동을 잘 받는지요. 어쩜 나이가 들면서 세상에 맞서는 능력이 줄어드니 자기방어적 본능이 깨어나서 많은 것들에 쉬이 포기해버리는 것은 아닐지.... 문득 무더운 여름 일상에 지쳐가다보니 이런 글도 적는것 같습니다. 자! 이제 넋두리..
부산 서민의 식당!!! 이번 포스팅은 간단한 사진 한장만 있어도 전부를 소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긴 부산자갈치의 한 식당입니다~ 일명 '고등어구이정식'이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가격은 \4,000원이고 밥은 보이는 그대로 머슴밥 정도로 많이 줍니다! 저도 과거에 부산 자갈치를 갈 일이 있으면 종종 애용하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업무차 자갈치시장에 갔다 옛 생각에 가보니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다른 특징은 없고 같은 업종의 식당들이 주변에 함께 공생하고 있는데 인심도 넉넉하니 부산자갈치를 찾을 일이 있을때 방문하심 좋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할 분들도 꼭 들려 보세여!!! 한가지 유의점은 본인이 고등어를 싫어하는 분들이나 꼭 깨끗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은 여긴 좀 그렇겠..
반디랜드~ 요즘 뭔가를 하고 다니기는 한 모양입니다~ 무주에서 다음날 방문한 반디랜드를 이제야 포스팅 하네여... 무주는 덕유산국립공원이 있어 사계절내내 여러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작년 방문시에는 머루와인동굴을 방문했는데 올해는 검색해 본 결과 반디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타요버스 모형이 있는데 너도나도 사진을 찍어 저도 아이들에게 한컷을 부탁했습니다^^ 큰애가 초상권을 요구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포스팅에 사진을 많이 올리지는 않습니다~ 꼼꼼하게 올릴 자신도 없고 직접가서 더 많이 보라고 배려아닌 배려를 하지요. ㅋ. 이름은 반디랜드이지만 반딧불이는 못 보고 곤충이 훨씬 더 많이 전시되어 있고 제가 본 어떤 곤충박물관보다 나비박제들이 진짜 예뻤습니다!!! 궁금하시면 꼭 ..
무주구천동~ 요즘 이런저런 일로도 바쁘고 회사정책상 휴가가 8월말까지 없는 관계로 지난 7월 19일 토요일 방문한 무주구천동 관련 포스팅을 이제 합니다. 작년에 가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해서 올해도 주말을 이용해서 달려갔습니다~ 전북에서도 전주가 음식을 대표해서 그런지 전주관련 이름이 들어가는 식당이 세군데나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성실해 보이는 삼촌과 인심 좋아 보이는 사장님이 보여 이 곳을 정해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 파전을 먼저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어찌나 파전을 많이 주시는지......먹다가 먹다가 결국 좀 남겼지요. ㅋㅋㅋ. 반찬도 많이 주시고 이건 더덕구이..그리고 다 먹고 나서 기억했는데 불고기도 한접시 나와 함께 구워 먹었습니다. 무주구천동 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맛집은 이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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