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소한이야기

(211)
동피랑벽화마을 유람~~ 2014년 2월 텔레비젼이나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동피랑벽화마을을 드디어 방문했지요~ 여러 곳에서 소개되어져 사진은 몇장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벽화를 계속 관리하는 것도 어려우니 실제로 보면 실망도 하시겠지만 반인공적으로 조성되어진 공간이니 그 나름대로 방문해서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여기가 마을입구 안내도입니다. 산책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올라가시면 나름 여러그림과 공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곳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 저기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습니다. 트릭아트 같은 그림이 바닥에 있어 눈치는 좀 보이지만 얼른 찍으시면 됩니다~ 사진은 없지만 마을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쭉 한바퀴 돌면 다시 시작지점으로 돌아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착한남자'..
감동적인 영화 이번에는 감동적인 영화를 한편보고 글을 쓸까 합니다. 사실 영화관은 거의 안가고 주로 케이블tv를 즐겨 시청하는 편입니다. 어제도 술을 한잔(?) 먹고 집에 가니 이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술 덕분에 약간 감정도 고조된 상태였지요..... 2004년 12월 26일 발생한 쓰나미를 주제로 한 영화로 당시 동남아시아와 남부아시아 동부까지 수십만명의 사상자, 실종자가 발생한 엄청난 자연재해였습니다. 이제 10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영화평은 좋은 영화, 나쁜 영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견해 차이일뿐 그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제작사는 분명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영화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선택은 각자의 문제이겠지요^^ 영화는 한 가족이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엄청난 자연재해..
나이에 관해서~ 2014년 시간이 흘러 이제는 1월달이란 12달의 하나로 더 다가오네요. 12월부터 1월초까지는 한해 마무리 잘해라~ 새해에는 복 받아라 등. 그 흔한 인사들도 이제는 조금씩 사라지고.... 그나마 인사말은 설날에 잠깐 부활하겠지요. 10대 때는 시간이 남아돌아 즐거운 시간 외에는 참 더디게 지나가드니 20대 때는 대학생활과 취업 준비 그리고 처음으로 정식으로 받는 월급으로 인해 즐겁고 가끔 외롭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고 30대 때는 삶의 무게도 조금씩 느끼고 인생의 중요한 인륜지대사도 치르고 그렇게 가족을 이루고 또 시간은 그렇게 흘러 갔지요. 40대 흔히 '불혹'이라 불리기도 하며 세상에 대해서 더 이상 어떤 유혹되지 않는 나이입니다. 앞으로 50대, 60대 등등 더 나이가 먹겠지만 과연 어..
눈썰매장에서~~ 2014년이 벌써 6일이나 지났네요. 이러다 좀 있으면 또 무뎌지겠지만... 올해는 나를 위해서도..가족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기로 다짐 합니다. 2014년 1월1일부터 1월3일까지 출장을 갔다오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그래서 한 몇일 컴퓨터 구경 못하다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여긴 부산기장에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워낙 눈이 귀한 부산이라 이 조그만 공간에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ㅋㅋㅋ. 줄 한30분 서면 10초만에 내려 옵니다. 이 날 아이들을 위해 같이 간 분과 줄만 3시간 서있다 왔죠. 덕분에 아이들은 금방 다시 탈 수 있었지만...힘들었습니다~ 눈썰매장 달랑 하나에 사람들이 모이니 정말 사람만 보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정말 이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유치원생들은 공짜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몇..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은 오는 중(2) 사진들을 보며 두서 없이 한해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나름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만을 엄선했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계절별 순서에 상관없이 사진 한장 한장에 추억을 적기로 합니다^^ 무주구천동 맑은 계곡의 사진입니다. 8월인데도 물이 엄청 시원했지요. 여긴 대명리조트 단양이네요. 가족들이랑 2박3일 가서 주변 구경도 하고 고수동굴도 구경했지요... 여긴.....음 계룡산 등반하고 내려오면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한 모습이네요~ 대명리조트 거제 6월 오픈 전 모습이네요. 지금은 참 예쁜 모습인데...벌써 반년이 흘렀군요. 어느 비오는 날 해운대 웨스턴조선 앞바다에서 담배 한대 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여름 밤에 대명리조트 거제의 밤에 찍은 오션베이 사진이네요. 낮에는 정말..
제5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제5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2013년 11월30일부터 2014년 01월05일까지 37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몇장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T.T 그리고 저의 견해로는 가능하시면 거리를 직접 걸으면서 감상 하는것이 왠지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우 자리를 잡아 큰딸과 한컷..... 다시 작은딸과 한컷... 힘들지만 좋은 추억으로 아이들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제방문을 원하시면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홈페이지(http://bctf.kr)를 꼭 참고하고 가시면 괜찮으실 것입니다.
와이프랑 간만에 한잔~ 오랜만에 밖에서 와이프랑 한잔 했지요. 늘 가까이 있어 그냥 집에서 마시던지 아님 친구네랑 먹다 둘이서 한잔~ 봉구비어가 최근 몇달동안 유행처럼 생겨 간단히 한잔 하기에는 딱입니다~ 12월 마무리겸 이런저런 이야기들 좀 하다 나름 좋은 시간이었지요. ㅋㅋ. 물론 그 평화는 잠못 이룬 큰딸의 전화로 길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니 좋아서 종종 시도해야겠습니다. 눈이 왔으면 참 좋았을 일요일 밤이었습니다.
대명리조트거제 1박2일 대명리조트거제에 12월9일~12월10일 현장근무를 다녀왔습니다. 종종 거제를 가지만 이 날은 밤에 비가 온 관계로 좀 쓸쓸하니 그랬죠~ 정말 지난 여름내내 많은 인파가 몰린 오션베이도 이제는 쓸쓸하니 휴장 중입니다. 참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대명리조트 거제 앞바다에 요트선착장 공사 중인지 바다에 기둥이 몇개 꽂혀 있네요. 2014년에는 요트를 한번 탈 수 있을지...... 8시쯤 비가 그쳐 잠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기 왼쪽에 날개 형상 조명에서 요즘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접니다. ㅋㅋㅋ. 이전에 찍은 사진. 한번 더 올립니다. 산토리니가든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객실에서도 몇장 찍어 올립니다. 이 사진은 10일 날 아침 객실 테라스에서 찍었습니다. 평상시 갔을 때는 별 생각없이 일출을 보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