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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눈썰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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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이 벌써 6일이나 지났네요. 이러다 좀 있으면 또 무뎌지겠지만...

올해는 나를 위해서도..가족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기로 다짐 합니다.

2014년 1월1일부터 1월3일까지 출장을 갔다오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그래서 한 몇일 컴퓨터 구경 못하다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여긴 부산기장에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워낙 눈이 귀한 부산이라 이 조그만 공간에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ㅋㅋㅋ.

 

줄 한30분 서면 10초만에 내려 옵니다. 이 날 아이들을 위해 같이 간 분과 줄만 3시간 서있다 왔죠. 덕분에 아이들은 금방 다시 탈 수 있었지만...힘들었습니다~

  

 

 

눈썰매장 달랑 하나에 사람들이 모이니 정말 사람만 보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정말 이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유치원생들은 공짜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몇개 있어 나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모습입니다^^

 

 

 

오후에 숨은 복병은 요 전동오토바이였는데 1시간 20분만에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혹시 근처에 계신분들 주말에 가시면 꼭 2가족이상 가셔 서로 줄서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ㅋㅋㅋ.

 

 

저기 보이는 가건물에 가면 밑에 보이는 에어바운스들이 있는데 아이들은 오후에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4년 다들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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