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은 오는 중(2)

 

사진들을 보며 두서 없이 한해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나름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만을 엄선했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계절별 순서에 상관없이 사진 한장 한장에 추억을 적기로 합니다^^

 

 

무주구천동 맑은 계곡의 사진입니다. 8월인데도 물이 엄청 시원했지요.

 

 

여긴 대명리조트 단양이네요. 가족들이랑 2박3일 가서 주변 구경도 하고 고수동굴도 구경했지요...

 

 

여긴.....음 계룡산 등반하고 내려오면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한 모습이네요~

 

 

대명리조트 거제 6월 오픈 전 모습이네요. 지금은 참 예쁜 모습인데...벌써 반년이 흘렀군요.

 

 

어느 비오는 날 해운대 웨스턴조선 앞바다에서 담배 한대 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여름 밤에 대명리조트 거제의 밤에 찍은 오션베이 사진이네요.

낮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는데...밤에는 조용하네요.

  

 

통영에 놀러 갔을 때 태극기할아버지를 SBS에서 취재해서 방송 출연하려고 졸졸 따라 다녔는데...결국 방송은 타지 못했네요..

 

 

사진만 봐도 덥네요. 무주 갈때 잠시 쉬었던 함양휴게소 물레방아입니다. 함양이 사실 변강쇠의 고장으로 유명해서 물레방아를 보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비발디파크 메이플동입니다. 이때가....기억을 ...술을 마니 먹고 혼자 바람 맞으러 갔으니 대략 새벽2시쯤 미쳤네요,ㅋㅋㅋㅋ..

 

 

무주구천동 카라반이네요. 아이들이 카라반에서 꼭 잠을 자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좋은 추억이었네요. 내년에도 다시 가봐야하겠네요.

 

 

무주구천동 청정무주머루와인 동굴입니다. 생각보다는 거리가 짧았지만 잠시나마 여름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갑자기 집근처 복천박물관에 갔네요. 저기 세여자가 열심히 오르고 있네요.~~

 

 

비오는 날~ 금정산고당봉 등반했을 때 모습이네요. 비가 어찌나 오던지 머리가 자연스럽게 올빽입니다. 그리고 바람이 너무 불어 떨어져 죽을까봐 표지석을 꽉 잡았네요~~

 

 

동래읍성축제 불꽃놀이네요. 처음 보러가서 바로 밑에서 쳐다본 관계로 목이 너무 아팠네요. 다음에는 뒷동산에서 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눈밭으로 변했겠지요..비발디파크 스키장의 가을 모습입니다.

 

 

대명리조트 거제 사업설명회 시작전 사진입니다. 좀 있어 보이네여~

 

 

작은아이 운동회 사진이군요. 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사진으로 보니 얼굴이 정말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역시 아이의 미소는 최고네요.

 

 

여수향일암에 올라서 찍은 여수앞바다 사진이네요. 가는 동안 오는 동안 여수밤바다 노래 정말 많이 듣고 불렀지요.

 

 

제주도 올레1길이군요. 등반을 마치고 무념무상으로 바보처럼 포즈를 잡았네여~~

올 여름 대명리조트거제 오션베이에서 가족과 함께...

 

 

이 사진은 친구의 장난스런 사진이네요..콘도장기투숙자라...헐~~

 

 

부산다대포 앞바다의 금빛모래사진입니다. 모래가 정말 예쁘네요~~

 

위에는 작은아이의 물총공격, 아래에는 큰아이와의 다슬기잡이 사진이네요..

 

 

 

 

두서 없이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사진과 함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슬프고 힘든 일은 아프니깐 빨리 잊고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큰돈 생기면 저에게 대명리조트 회원권도 꼭 하나씩 구매해 주세요^^ ㅋㅋㅋㅋ...

 

다시 한번 2014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