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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12월에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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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달력이 한장 남았네여~~

늘 이맘때 드는 생각은 참 많이 있습니다.

올해를 시작할때만 해도 뭔가 거창한 계획은 아니라도 나름 꿈도 많이 꾸고 희망찬 한해를 보내려고 했는데 이맘때 되니 별로 달라진 것은 없네여 T.T  

이러면 안되는데 또 후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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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은 처음 계획처럼 잘 되고 있나요.

12월 참 묘한 달입니다. 젊은 시절은 나이 한살 더 먹는 것이 좋아 시간아 빨리 흘러라 하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별로 그렇지 않네여. 하루를 소비하면서도 시간은 더디게 흘러가기만을 바라니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이렇게 간사하네요.....

그래도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넘어가야 새로운 한해도 시작되고 저를 포함한 나이든 분들은 몰라도 새로운 세대들은 지난날의 저처럼 빨리 나이 먹기를 바라겠죠^^

 

저의 아이들도 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을 보니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흐르는 세월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늘 푸념은 해봐도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보니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얍!!!

 

이웃님들도 다시 한번 화이팅 하시고 연말 송년회 모임이 잦은 시기이니 몸관리 잘하세요.

술이야 많이 먹어도 이길 수 없는 녀석이니 이길 생각 하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는 특별히 중요한 모임이 아니고는 1차에서 빨리 마무리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일찍 집으로 귀가하면서 택시비ㄹ 아껴 붕어빵이라도 한봉지 들고 갑니다.

그 옛날 우리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작은 온기가 가족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느낌은 아직도

남아 있어 가슴 한켠이 따뜻해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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