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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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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간절곶에 들렀습니다~

대략 2년만에 들렀는데 상징적인 우체통은 여전히 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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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매서운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 중의 하나이죠.

이전이랑 달라진 점은 주변에 상업적 매장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 예전 자연스런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구경할 공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도 차를 몰고 가다보니 길이 다 막혀있고 무슨 레스토랑으로 들어서게 되어 힘들게 차를 돌려 나왔는데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시행 착오를 겪고 있어 좀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런 공간은 그대로 즐기면 좋은데.....

무슨 연유로 이런 상업적인 카페 등이 들어서게 되었는지 마음 아프네요.

그나마 정상 등대 주변에는 신기한 즐길거리가 많아 다소 위안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열심히 구경하고 체험하는 것을 보니 저도 좋았습니다^^

저도 재미삼아 해봤는데 ...재미 있었습니다.ㅎㅎㅎ

큰 아이는 이제 좀 컷다고 사진을 잘 안찍네여.T.T

작은 아이는 아직도 저리 적극적으로 아빠의 모델이 되어 주네요.

언젠가 세월이 지나면 달라지겠죠. 흐르는 세월을 어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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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좋은 일 나쁜일 공존하는 한해였지만 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죠'

이웃님들 나이 한살 더 먹는 것도 어찌 하리오~~

좋은 분들보다 싫은 분들이 더 많겠지만(저도 싫어요. 엉엉..) 미래의 새싹들을 위해서는 이 또한 순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2016년에는 더욱 멋진 인생이 펼쳐지기를 기원하며 저도 멋지게 살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멋진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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