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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울산십리대밭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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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밭을 쭉 따라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소박한 흙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무슨 사진만 찍으면 입을 벌리는지 코로 숨쉬는 연습을 해야겠네요.ㅋㅋ

 

 

 

 

이제 대나무는 직접 감상 하세요.

 

 

대나무 길이 끝나면 아름다운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좀 어둡지만 화창한 날씨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세분이 점점 멀어지고 있네요..매직아이 아닙니다~~

 

 

 좀 늦게 가니 어느 멋진날은 아니네요. 다들 시들시들 다음에는 더 빨리 가족이랑 가야겠네요.

 

 

터널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징그러운 것들이 뱀오이였네요. 어쩌지....수세미는 아닌걸로~~~

 

 

국화마저 뱀처럼 용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이 좀 과하네요.

 

 

 

 

 

 

 

 

 

 

 

 

이름모름 아름다운 들꽃들...

 

 

참 대비되는 세명이 함께 찍은 사진. 세월이 느껴지는 미소. 사진 찍는다니 각각 다른 반응 속에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왔습니다.

 

 

 

 

함께한 우리 가족 같은 팀원들...못생긴 제 사진만 공개하는 걸로~~~미소가 참 좋은 데....혼자만 출연합니다.

 

 

역쉬 사진은 몰래 찍히는 것이 재미가 있지요. 보기 전에는 몰랐지롱~~~ㅋㅋㅋ.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내년 봄에는 다들 가보세요. 맛있는 울산태화루  막걸리도 한잔하고 산책하면 좋습니다..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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