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무주구천동~

반응형

 

 요즘 이런저런 일로도 바쁘고 회사정책상 휴가가 8월말까지 없는 관계로 지난 7월 19일 토요일 방문한 무주구천동 관련 포스팅을 이제 합니다.

작년에 가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해서 올해도 주말을 이용해서 달려갔습니다~

 

 

 전북에서도 전주가 음식을 대표해서 그런지 전주관련 이름이 들어가는 식당이 세군데나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성실해 보이는 삼촌과 인심 좋아 보이는 사장님이 보여 이 곳을 정해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 파전을 먼저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어찌나 파전을 많이 주시는지......먹다가 먹다가 결국 좀 남겼지요. ㅋㅋㅋ.

 

 

 

 반찬도 많이 주시고 이건 더덕구이..그리고 다 먹고 나서 기억했는데 불고기도 한접시 나와 함께 구워 먹었습니다. 무주구천동 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맛집은 이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개인적 취향이므로 선택은 본인이 하세여~. 뭐 이 많은 반찬 중에 한두개는 입에 맞지 않을까요!!!!

 

 

 

 

 

 

 여긴 우리가 숙박을 한 카라반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앞에 아래에 보이는 계곡을 볼수도 있고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경 물놀이를 했는데 물이 어찌나 차서 전신을 담그지는 못했습니다~ 하반신만 담그고 있어도 여름 더위가 쏵~ 가시는 것이 다음날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 계곡물이 바로 그리웠습니다.

 

 

 이 여름 휴가 계획 하신 분들 중에서 무주구천동도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아! 무더운 도심 속 더위 무주구천동이 그립습니다~

 

 

 

 

 

2013/08/21 - [소소한이야기] - 무주구천동 1박2일 유람기

 

2013/08/20 - [소소한이야기] - 무주 청정머루와인동굴

 

2014/02/21 - [소소한이야기] - 무주유람기2~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에 관하여!!  (36) 2014.08.06
반디랜드~  (44) 2014.07.31
휴가에 대한 생각~  (58) 2014.07.22
문득 떠오르는 작은 생각~  (50) 2014.07.16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From Orangeline님  (67)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