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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휴가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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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명) 직장ㆍ학교ㆍ군대 등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바야흐로 여름.

휴가의 계절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지만 해운대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긴지도 어언 30년이 넘었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나이 40대초반.

국민(?)학교 이후로 해운대에서 해수욕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간혹 바람을 쐬러 가기는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여름 또 어디를 가실 생각인지요. 대부분의 직장이 7월말부터 8월초까지 휴가가 잡히다 보니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난리가 아니죠.

 

 제가 전국을 다 다녀 본 것은 아니지만 캠핑 열풍이 불기전에는 휴양림이 적당한 가격에 가족이나 지인들과 놀러 다니기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휴양림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과 국립자연휴양림 등이 있으니 조금 귀찮아도 지역에 따라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절차도 필요합니다.

 

 

 휴가는 일정 기간 쉬어야 하는데 이동거리나 시간 등에 따라 아침 일찍 가서 대략 오후에 도착해서 잠깐 놀고 다행히 가족끼리면 일찍 취침 하지만 일행이 있으면 끝없이 술을 먹고 늦잠자고 잠깐 놀고 집으로 오든 아님 또 잠깐 놀고 또 한잔먹고 다음날 온몸의 피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죠. ㅋㅋㅋ.

 

 

휴가에 대한 생각은 다 틀리겠지만 평일에 가는 휴가가 진짜 최고죠~

어디를 가든 환영받고 교통 사정도 좋고 그 장소를 즐기기에도 좋고...

 

 

 

다들 이번 여름은 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대한민국 땅에서는 그리 쉽지는 않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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