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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From Orangelin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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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일로 출장이 잦은 요즘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가니 예상외의

숙제가 있네요....ㅋㅋ

잠시 시간을 내어 숙제를 합니다~

가급적이면 진실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Orangeline님의 20문 20답 http://petitgomang.tistory.com/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저의 블로그 닉네임은 마니7373. 보시면 딱 유추 가능합니다.

제 이름 끝자의 '만'을 조금 늘린 '마니'와 태어난 년도의 '73'을 합쳐서 만들었고 73을 두번 반복한 것은 보통 아이디를 6자 이상 만들어라고 하니 반복 했지요. 20대부터 사용하다 보니 그냥 지금도 사용합니다...

 

2. 생년월일 태어난곳


1번 질문에 미리 답을 했네요. 태어난 곳은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찾는 부산입니다.

 

3. 사는곳,노는곳,일하는곳

 

사는 곳은 부산의 나름 교육의 중심이자 밤이면 수 많은 인파가 술을 먹으며 즐기는 동래이고 노는 곳은 집앞만 가면 술집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실상 저는 주로 서면에서 놀지요.

일하는 곳은 'ㄷ'레저산업....'ㄷ'리조트 부산지사에서 일하고 있지요.^^

 

4. 현재 하고있는 일

 

'ㄷ'리조트 회원권분양과 회원관리를 하고 있지요. 어려서부터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젊은시절 이일 저일 기웃거리다 드디어 딱 맞는 일을 찾았지만.....실상은 남 노는일 챙겨주다 제대로 놀러는 못 다니고 있지요. ㅋㅋㅋㅋ.

 

5.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와 경력

 

나이가 들어 별다른 취미 생활 없이 보내다 직장동료 한분이 티스토리 이야기 한 것을 계기로 시작했지요. 원래 컴퓨터랑 그닥 친하지 않아 아직도 화려한 블로그 운영은 못하고 겨우 흉내만 내고 있지요. T.T

 

음~ 이번달이면 딱 1년이 될듯 하네요. 그러나 아직 서툴러 잘하는 분들이 보면 웃겠죠. ㅋㅋㅋ

 

6. 내 블로그의 특징

 

소소한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적고 있으며 가끔 굶어 죽지 않으려 직장과 개인 홍보도 하고 있지요. 가장 큰 특징은 형식이 없는 글쓰기...즉 무형식입니다^^

그러나 댓글이나 답글을 적을땐 꼭 상대방의 글내용을 잘 읽어보고 상대방의 노력에 맞는 댓글이나 답글을 진실되게 남기려고 노력합니다~

 

7. 나는 누구인가요?

 

점점 어려워지는데요...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좋은 것 같고 잘 속이지 못하고 그래서 손해도 많이보고...신용을 꼭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8. 장점,단점

 

거짓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영업사원으로는 좀 마이너스가 되겠죠..

하지만 인생은 길게보면 진실되게 사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9. 좋아하는 것

 

가족, 여행, 가족과 여행가는 것.

사람..그냥 아는 사람말고 이런저런 인연 속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진실한 냄새가 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10. 취미 그리고 특기

 

취미는 아직도 찾고 있고 특기는 사람 약올리는 것인데

지금은 못하고 삽니다. ㅋㅋㅋ.

(우리 가족만 약올라 죽겠죠^^) 

 

 11. 나의 보물

 

어느날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늘 똑같죠~

사랑하는 와이프와 두딸입니다^^

 

12. 나의 이상형

 

이상형은 이전에 하늘 위에는 '심은하' 우에는 '전지현' 좌에는 '이나영'

정말 환상의 트라이앵글 존이었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13. 내 매력은?

 

처음에는 좀 꺼려해도 보면 볼수록 친근감을 느끼는 얼굴~

특히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푸근함이죠^^ 

 

14. 내게 10억이 생긴다면

 

이런 이유로 종종 로또를 사고 있지여...

10억이 생기면 지금의 저는 4500만원씩 10군데 은행에 넣고 5천만원으로 가족이랑 세계일주를 하겠습니다!!!

 

1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재미있는 여행이었기보다는 얼마전 돌아가신 모친이랑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이

지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고 말았네요. 아마 다시는 함께 할 수 없기에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16.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

 

무한대의 돈이 생겨 하루에 한명씩 선택하여 그 사람의 소원들어주기~

(물론 금액적 제한은 두어야겠죠^^)

 

17. 어머니와 배우자가 물에 빠진다면

 

이 질문은 더 이상 어려운 질문이 아니게 되었네요. T.T

 

18. 죽기전에 내 모습

 

후회없는 삶이기를 바라면서 사랑하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웃으면서

눈을 감으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19. 1년 뒤 내블로그

 

지금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리고 싶고 지금 교류하는 이웃분들과 계속 교류하면 좋겠죠~

세상을 어느정도 살다보니 많은 사람보다는 사이버공간이라도 나름 서로를 위해 주는 이웃분들과 그때쯤이면 모임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20. 나와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자주 방문하지는 않아도 포스팅의 내용을 읽고 그에 맞는 댓글을 달아주는 이웃은 되겠죠. 그리고 사람의 인연이란 묘한 것이라서 언젠가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이웃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세상은 'Give & Take' 가 아닐까요!!!

 

 

 

 

갑작스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기분을 이분들도 함께 하셨으면 하고 바통을 넘기도록 하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잘 보여주시는 죽풍님  http://bamnwind.tistory.com/

여행과 맛집을 정말 꼼꼼하게 소개 해주시는 워크뷰님    http://www.walkview.co.kr/

글을 늘 조리있게 써 포스팅의 귀감이 되는 유라준님      http://yurajun.tistory.com/

 

 

시간 나실때 꼭 바통을 이어 받아 주세요!!!

아니면 약올리기 신공을 간만에 발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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