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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일상에 느껴지는 반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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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번 돌아오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요즘 같은 좋은 세상에 굳이 이런 형식적 검사를 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름 차들도 잘 나오고 있고 개인들이 자율적으로 개인의 안전을 위해 차 정비도 틈틈이 하고 있을 것이고 혹시나 하는 불법이나 정비불량의 차들은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하니 공권력에서 보이는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냥 생각이 드네여.

ㅋㅋㅋ

 

 

 

 

또 하나의 생각은 면허증 갱신 부분인데.....

5년에 한번씩 방문해서 하고 있지만 이것 또한 참 부질 없는 검사인 것 같습니다. 대충 숫자나 그림 이야기하면 시력검사 통과하고 대충 봐서 사지육신 멀쩡하면 그냥 주고 있지요. 과연 누구를 위한 검사인지.

사실 도로위를 운전하고 다니면 정말 운전이 엉망진창인 사람들...(사실 사람도 아니죠)을 흔히 볼 수 있죠. 이런 사람들을 일정의 법을 정해 면허갱신을 아주 혹독하게 치루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음주운전자는 살인자나 마찬가지니 다시는 면허를 취득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어떨지....

 

그냥 일상에서 느껴지는 반감을 적어 봤습니다. 뭐...분명 필요하니 나라에서 정해 두었겠지요. 개인의 공간인 블로그에 개인적 견해를 적어 봤습니다.^^ ㅋㅋㅋ.

 

문득 제목이 훅 땡기는 관계로 종종 이 시리즈를 주제로 글을 써 봐야겠습니다. '일상에 느껴지는 반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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