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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일상에 느껴지는 반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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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자들 옷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할까 합니다~

흔히 양복이라 부르는 정장.

 

제 생각에는 말 그대로 양복.....우리땅에 들어온지 대략 150년도 안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가을도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중요한 행사, 직장인의 출퇴근복장, 민간주도의 중요행사 등에는 꼭 양복을 입고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이 양복은 누구를 위한 선택일까요. 양복을 입고 가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나는 것일까요.

 

사실 옷차림이 남자나 여자에게 중요한 인상을 주는 것은 맞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탄력적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도 좋고 개인의 위생 부분에서도 좋고 여하튼 제 생각에는 양복이 서구문물이라면 사고방식도 같이 개방적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구두도 상황에 맞게 운동화 착용 가능하면 어떨까요.

 

여기 부산에는 날씨가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은 어떤지여..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내일 한국 축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시청할 예정인지요.  ㅋㅋㅋ.

 

공은 둥글고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 입니다. 이전의 모든 것을 잊고 내일 승리만을 기원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승패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일상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 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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