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직영리조트 훅~~ 하고 2월이 지나 갔습니다. 아이들도 오늘 짧지만 봄방학도 끝나고 아침에 학교 가기 위해서 일찍 일어 나는 것을 보니 이제 3월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으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번 한달도 열심히 보내기 위해 아침일찍 출근해서 이번달 계획도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015년말이나 2016년을 목표로 짓고 있는 대명리조트의 13번째 직영리조트인 삼척공사 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2013년 대명리조트 거제를 준비 할때만해도 과연 언제 완공되어질지 기다렸는데 2013년 6월13일 오픈한지도 벌써 만 2년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대명리조트 거제점인데 대명리조트 삼척도 벌써 올연말이나 내년을 목표로 열심히 공사 중입니다~~ 장소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찌게다시(?) 인생~ 찌게다시, 스끼다시, 즈끼다시 등으로 불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점에 가면 흔히 밑반찬을 지칭하는 말들인데 때로는 음식점에서 주객이 전도되어 메인음식보다 찌게다시 많이 주는 집들이 인기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횟집에서 많이 볼수 있는 풍경인데 온갖 밑반찬들을 제공하지만 정작 회는 조금 주는 집들이 있지만 오히려 인기있는 집들도 많습니다. 아주 희한한 현상이죠.ㅋㅋㅋㅋ 찌게다시, 스끼다시, 즈끼다시 이 말들도 굳이 어원을 따져보면 일본에서 파생되었다고 하지만 국적불명의 말들이 버젓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안쓰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마음데로 되는 일들도 아니고..... 알아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굳이 이 말들을 따지는 것은 아니고 우리네 인생에서 왠지 2월달이 이.. 피곤 하네요 ㅋㅋ 긴 명절을 맞이 했지만 항상 돌아보면 금방 지나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간만에 출근하니 놀때는 좋았지만 일이 많이 쌓여 있네요. ㅋ 저 뿐만 아니라 이웃님들도 간만에 출근하니 이래저래 많이 힘드시죠~ 요 사진은 명절때 한잔하러 갔는데 처마 밑에 무언가 있어 보니 이쁜 아기 고양이들이 있어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으니 이 두 녀석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아주 귀여운 포즈를 잡아 주었습니다^^ 2월도 이제 일주일 남았으니 지나간 연휴는 잊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도 좀 게을리 했는데 이웃님들이 그리워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 제가 없어도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신 이웃님들 다시 한번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을 보내며~ 몇일 후면 설 명절도 다가오고 해서 부산 범어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모친이 범어사의 암자에 다니셨는데 이제 그 빈자리를 대신해서 저랑 와이프랑 다녀왔습니다. 종교적으로 어느 종교에 치우치지는 않았지만 일종의 모태신앙처럼 불교쪽으로 믿고 있습니다 제가 종교 전도사는 아니지만 어느 종교를 믿는 것을 떠나 본인이 그 종교의 좋은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면 삶에 있어서 타인에게 나쁜 행동을 하면서 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잠깐 짬을 내어 범어사 경내를 구경했습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꽤 많은 분들이 경내에 있었습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이런저런 추억들도 얘기하면서 잘 구경했습니다 가족끼리 걸었던 옛 길을 이제는 함께 걷지 못하지만...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게 마음에 남아있어 그 또한 즐거움.. 씨익^^ 살면서 무언가 멋쩍을때 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가 그냥 씨익 웃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인지 몸을 잘 관리하지 않은 탓인지 오랫만에 감기 몸살에 된통 걸려서 고생했네여. ㅋ 병원은 이런저런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큰병 아니고는 원래 잘 가지 않습니다. 보통은 늘 먹는 감기약 2~6알 정도면 기력을 회복 했는데 ....이번에는 12알 정도 먹었네여.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살고자 하는 저의 의지로 간만에 강한 감기몸살에서 80%정도 회복했습니다. 아플때는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입니다^^ 늘 이웃님들과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등등 인사말을 주고 받았지만 역시 관리 잘해서 감기는 걸리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감기의 위험이 많이 도사리.. 이웃님의 선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러 좋은 이웃님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블로그의 방향성 자체도 그냥 교류하는 이웃님들과 서로 안부 물으면서 일상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을 원하지도 않고 나이든 저의 일상의 취미처럼 함께하는 저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저의 밥줄에 관한 소식도 전하고는 있지만....ㅋㅋㅋ. 이 책을 보내주신 이웃님 '남시언(http://namsieon.com/)'님은 일단 네이버 검색창에 이름을 검색해 보면 작가라고 소개 되어지고 있네요. 그리고 이 책을 포함해서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 '1인분 청춘'이라는 세권의 책을 낸 작가님 맞습니다~ 물론 책의 프로필을 보면 뭐라고 딱 꼬집어 지칭하기 애매합니다. ㅋㅋ 전 개인적으로 남.. 방긋^^ 드디어 행운목에 꽃이 방긋방긋 활짝 피었습니다^^ 개인적 믿음이지만 왠지 2월은 좋은 일이 많이... 어쩜 2015년도에 좋은일이 많이 생길 조짐 같습니다~ ㅋㅋㅋ 이 상태로 2주정도 있었는데 이전과 달리 괜히 신경 좀 기울였더니 별 반응이 없어 금새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금요일 저녁 퇴근 무렵 무슨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려보니..... 요렇게 방긋 피어 고운 냄새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늘 시작하는 한달이지만 2월은 저나 이웃님들에게도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저도 마침 내일 1박2일 출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좋은 느낌을 가지고 떠나야겠습니다 2월은 달력을 보니 4주 밖에 없네요. 게다가 민족의 명절 '설'도 자리 잡고있어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지만 늘 마음의 문제이니 다시 열심히 .. 뭘까요~~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여~ 좀 나이가 있는 분들은 먼저 일명'자바라'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요. 뭔가 특이한 외관의 이것의 정체는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소맥제조기'입니다~ 고등학교 한해 선배이자 친구(?)처럼 지내는 이의 가게에 용무가 있어 잠시 들러 이야기하다보니 샘플하나 주면서 연구 좀 해봐라고 했습니다. 박스에는 소맥의 황금비율 제조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대략 어디에서 활용하면 좋은지는 알겠습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 눈금이 나오지는 않지만 맥주와 소주에 따라 비율에 맞는 눈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고 특허등록도 되어 있습니다. http://www.wellmix.co.kr/ 홈페이지에 들어 가보니 제가 찍은 허접한 사진이나 설명보다 더 잘 되어 있네여. 역시 전문가가 무언가를 하는..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