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슈퍼맨

요즘 지하철 서면 환승역에는 매일 아침 슈퍼맨이 자고 있습니다. '광고천재 이제석'과 부산경찰청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벌써 열흘쯤은 되었네요. 아침마다 저러고 있네요. 저녁에는 없으니 퇴근은 하는 모양입니다. 쯔쯔 가끔 사람들이 신문을 들춰 보고 생사유무(?)를 체크합니다. 꼭 들춰 보세요. ㅋㅋㅋ.

 

 

롯데백화점 방면에는 스파이더맨도 있다고 합니다.

'부산에는 부산경찰이 있어 저는 할일이 없습니다.'

 

 

미국에 늘 사고가 많으니 이제 고향으로 돌려 보내야 할지 부산에는 할일이 없어 저러기도 힘들겠죠. ㅋㅋ

니 고향으로 돌아가라.....

 

 

 

궁금한 점은 부담없이 카톡이나 문자 문의 주세요. 11월도 즐거운 한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