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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느 일요일 오전에 비가 계속 와서 망설이다 그냥 원동자연휴양림으로 달렸습니다. 애들은 밖에 비가 오는지 마는지 신경도......입구에 가니 매표소에서 '비가 오는데 들어갈래요?'라고 물었습니다.
엥 들어가고 1시간 이내에 비는 그치고 물이 정말 맑고 깨끗했습니다. 애들의 마음을 알았나 봅니다.
물놀이 중 제가 먼저 작은애를 맹공합니다. 어린것이 살려고 도망 가네요...재미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물장전 하려고 준비하는 동안 어린것이 어찌나 빨리와서 공격하던지....체면이 말이 아니네요.....결국 살려달라고하니 겨우 공격을 멈추었습니다..
이젠 큰애랑 송사리도 잡고 다슬기도 잡고 있습니다. 어른인 제가 더 어릴적 생각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잡고 있네요.....
수심도 적당하고 물도 맑고 가끔 한번씩 들리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그날 잡은 송사리인데 정말 작아 잘보이지 않네요...아시는 분은 잘 찾으시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잘 키워서 가을에 제자리에 놓아 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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