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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보낸지도 오늘이 딱 한달이네요
지금은 이렇게 작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직도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애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떠 오를때마다 맥이 풀리네요
그냥 제 마음을 이렇게나마 적어 봅니다~
텔레비젼 모 프로그램에서 한 의사분이 말씀 하시기를 힘들때의 위로는 '힘들지~ 많이 힘들꺼야'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일을 먼저 겪은 분들도 있고 아직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겪을 일이니...... 세상이 여러분을 힘들게 해도 다시 한번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를 위해 마음을 다 잡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요.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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