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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딸이 학교에서 알림장을 적어 왔네요~
나름 꼼꼼히 또박또박 적어왔습니다. 물론 '확인'을 '환인'이라고 적어왔지만 그 정도는 귀엽죠. ㅋㅋㅋㅋ.
저도 팔불출 아빠인 모양입니다. 별것도 아닌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쭉 열심히 학교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틈틈히 'ㅎ'을 하트 모양으로 적어온 걸 보니 시간도 좀 남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답게 마지막은 글자가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군요.
월요일입니다. 좀 피곤하지만 귀여운 글씨 보시고 한번씩 웃고 가시기 바랍니다. 한때는 다들 저런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이 있었지요. 그 때는 우리도 누군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랑스러운 존재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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