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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니 퇴근 후나 주말이 되면 저녁시간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기도 좋고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1층에 자리한 술집은 문을 열면 바람이 쌀랑쌀랑 부는 것이 술 먹기에도 딱 좋습니다.
가을날 저녁은 가끔 추운 느낌도 들지만 봄은 그냥그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녁에 일찍 퇴근해서 지하철 내리면 수 많은 이들이 술을 먹고 있지요.
그런데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러가면 또,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고 있지여.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 것일까요? ㅋㅋㅋㅋ.
제일 의미없는 시간 보내기는 밥먹고 tv나 보면서 남은 시간을 죽이는 것 같고 가장 불쌍한 경우는 공부를 해야하는 아이들 같습니다~
평일은 어쩔 수 없지만 주말만이라도 최대한 자유를 주어 이 봄을 즐기면 좋겠죠. 저 어릴적만해도 밥먹으라고 부르기 전에는 맨날 밖에서 놀고는 했는데 지금 아이들에게는 그럼 재미가 없네여~
여러분은 이 봄날 저녁에 무엇을 하면서 보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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