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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국어는 늘 시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했지만 이 시는 교과서를 떠나 시인의 행적을 떠나 어떤 의미를 모두 떠나 참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했다. 특히 요즘처럼 편지를 잘 쓰지 않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구절은 언제나 나를 설레이게 한다. (스마트 폰에서 받아서 다소 허접하지만....)
이 시도 역쉬 마지막 구절이 참 애잔하다...모든 것을 다 떠나 시인은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다..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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