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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인데 와이프가 이렇게 집앞 사진을 보냈네요~
아마 이때가 대략 25일 15시경이니 비가 많이 오긴 온 모양입니다.
한 30년쯤 여기가 침수 되는 걸 보고 처음보니 이번 비가 대단하긴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접한 이 지점에서 5Km정도 떨어져 있는 '우장춘로 지하차도의 불행한 사고 소식'도 있고 온천천도 잠기고..
전화통화를 하니 별일이야 없지만 크고 작은 피해를 부산지방에서도 많이 입었네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이건 또 인재일까요? 자연재해일까요?
책임을 따지기 전에 가슴으로 주변의 아픔을 달래기를 바랍니다~
제발 책임은 나중에 복구부터 하고 다른 조치를 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큰 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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