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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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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나눠 드릴께요~~ 지난번에 행운목의 꽃이 활짝 피었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2월은 짧기도 했고 명절도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업무를 하나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 일에 많은 것을 집중하다 보니 블로그 활동도 좀 부진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그일이 잘 처리되어 이제 한숨을 돌리고 일상으로 서서히 복귀 중에 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시작해 좋은 분들을 만나 잘 진행되고 나니 새삼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행운목에 꽃이 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다시 사진을 올려 봅니다. ㅋㅋ 지금은 꽃이 다 지고 힘없이 있지만 마치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사라진 것처럼 책상 한켠에 있는 것을 보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언급한 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웃님..
방긋^^ 드디어 행운목에 꽃이 방긋방긋 활짝 피었습니다^^ 개인적 믿음이지만 왠지 2월은 좋은 일이 많이... 어쩜 2015년도에 좋은일이 많이 생길 조짐 같습니다~ ㅋㅋㅋ 이 상태로 2주정도 있었는데 이전과 달리 괜히 신경 좀 기울였더니 별 반응이 없어 금새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금요일 저녁 퇴근 무렵 무슨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려보니..... 요렇게 방긋 피어 고운 냄새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늘 시작하는 한달이지만 2월은 저나 이웃님들에게도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저도 마침 내일 1박2일 출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좋은 느낌을 가지고 떠나야겠습니다 2월은 달력을 보니 4주 밖에 없네요. 게다가 민족의 명절 '설'도 자리 잡고있어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지만 늘 마음의 문제이니 다시 열심히 ..
행운목에 꽃이 피려고 합니다^^ 행운목(위키백과 참고) : 아스파라거스과에 속하는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인 관엽식물로 줄기는 높이 6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보통 줄기 끝부분에서 잎자루가 없이 옥수수 잎처럼 빽빽히 붙어서 달린다.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토막낸 줄기를 물을 담은 접시에 놓고 기르기도 한다. 번식시킬 때는 줄기를 5cm 정도로 잘라서 모래에 꽂으면 뿌리가 자란다. 행운목, 일명 물나무라고 부르는 식물이 제 책상에서 2014년 이맘때부터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키웠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화분에 심은 것도 아니고 정수기 냉수 받아서 열흘에 한번 정도 물주고 늘 그자리에 두었는데 처음에는 뿌리도 자라지 않고 곧 죽겠지 하고 생각 했는데 의외로 조금씩 조금씩 잎도 자라고 어느 날 뿌리도 조금 보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