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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려가네요~~ 최근에 술자리를 가져보면 희한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저는 결코 애주가도 아니고 술을 그리 잘 마시는 사람도 아닙니다. 언제부터인가 소주의 도수가 점점 내려가더니 드디어 13.5도까지 출시 되었네요. 제가 기억하는 소주의 처음시작은 25도로 시작했는데 점점 도수가 내려가더니 드디어 이만큼 내려왔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선택일까요.ㅋㅋㅋ 알콜도수가 내려가면 제조과정에서도 그만큼 이익이 생길텐데 술값은 제자리이고 술만 더 많이 먹는 추세로 바뀌어 소비자의 지갑만 더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 추세로 내려가면 소주가 과연 몇도까지 내려갈지도 궁금합니다. 과거 소주의 도수가 20도 전후일때만 해도 주량이 1병인 분들이 이제는 한병반에서 두병까지도 드시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된 유자나 블루베리 등이 첨..
술..술..술~~ 연말도 지났는데 밀린 숙제를 하듯 작년에 못 만난 친구를 어제 만났습니다. 일단 1차에 선약이 있어 술을 나름 폭풍 흡입하고 잘 정리한 후 다음 약속 장소로 향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좀 힘드네요~~~ 술약속은 가끔은 파도처럼 같이 연락 오는 경우도 있네요. 그래서 친구인 모양입니다.ㅋㅋ 먼저 약속이 있는데 어찌 알고 술 먹자고 연락오는 귀신들.. (요건 1차때 먹은 술이네여...이때가 딱 좋았는데. ㅋㅋ) 그래도 아침에 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제 시간에 출근했습니다. 막상 출근하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마도 직장이라는 것이 문을 열고 출근하는 순간 모든 몸의 기능들이 제자리로 반응하는 것이 아닐지~ 이웃님들 오늘은 불금이네요~ 날씨가 추우니 일찍 귀가하셔도 좋고 저처럼 좋아하는 이들과 술을..
일상의 상념~~ (여수대명리조트 엠블호텔입니다!!!) 2014년 12월달은 여러가지 모임들이 많은 달입니다~ 모임이 많다보니 술도 평소보다는 많이 마시게 되고 다음날 피곤함도 많이 느껴지는 달입니다. 그래서 늘 피곤하네요. 이웃님들도 이런저런 모임들이 많은 시기죠. ㅋㅋ 여러 모임에 나가다 보면 의무적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재미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어제는 친구 몇명이서 하는 모임에 나갔는데 한명을 제외하고는 결혼한지도 10년이 넘고 아이들도 비슷하고 하니 서로 마음도 잘 통하고 특히 하는짓은 처음 만났을 때랑 별 차이도 없습니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 일상의 대화를 하다보면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상념)이 듭니다. '다들 성실하게 살고 있구나' '어~ 계획을 잘 세워 가족여행도 준비 중이네'등등. 여하튼 12월은 문..
술이야기^^ (간밤에 비를 보면서 집에서 맥주먹었죠. ㅋㅋㅋ) '여름엔 아이스커피'라는 CM송이 여름만 되면 귓가에 맴돕니다~ 근데 정작 이야기는 술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보통 우리가 즐겨 마시는 술은 막걸리, 소주, 맥주.........그리고 아주 가끔 양주 등이 떠오릅니다. 제 경우 막걸리는 좀 늦게까지 일을하다 집에 귀가할때 1~2통 구입해서 밥 대신에 계란후라이와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즐깁니다. 소주는 육류를 섭취할때 먹으면 느낌함이 사라지는 맛으로 먹지요. 양주는 거의 1년에 한두번정도 먹으니 그 뭐라고할까 그냥 독한 맛으로 모임이 있을때나 먹죠. 역시 술은 맥주를 주로 즐겨 먹는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아니 요즘처럼 비가 오면 술이 땡길때 저녁 먹고 한10시경 시원한 맥주를 먹으면 아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