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주

(2)
출장의 벗^^ 한달에 몇차례 출장을 갑니다~ 혼자 가면 식사는 이리저리 해결 하지만 저녁에 혼자 숙소로 들어가면 왠지 허전한 것이 쉽게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위의 사진의 녀석들이 저의 벗이 됩니다.ㅋㅋㅋ. 과자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지는 않아 한참을 돌아다니다 눈에 딱 들어오면 아무거나 집어 듭니다. 이날은 추억의 과자가 당첨 되었네여. 컵라면도 라면 앞에 한참 서 있다 또 아무거나 선택합니다~ 소주도 이것 저것 고르다 결국은 아무거나 그나마 용량은 늘 500ml를 고릅니다. 주량이 소주 한병이지만 혹 필을 받아 조금 더 먹고 싶으면 다시 구입 하러 가기도 애매해서 일단 큰병을 싸서 남으면 미련 없이 버립니다. 물한병과 일회용커피, 소주, 컵라면, 과자 등은 출장의 벗들입니다!!! 이렇게 먹고 나면 그날은..
술이야기^^ (간밤에 비를 보면서 집에서 맥주먹었죠. ㅋㅋㅋ) '여름엔 아이스커피'라는 CM송이 여름만 되면 귓가에 맴돕니다~ 근데 정작 이야기는 술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보통 우리가 즐겨 마시는 술은 막걸리, 소주, 맥주.........그리고 아주 가끔 양주 등이 떠오릅니다. 제 경우 막걸리는 좀 늦게까지 일을하다 집에 귀가할때 1~2통 구입해서 밥 대신에 계란후라이와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즐깁니다. 소주는 육류를 섭취할때 먹으면 느낌함이 사라지는 맛으로 먹지요. 양주는 거의 1년에 한두번정도 먹으니 그 뭐라고할까 그냥 독한 맛으로 모임이 있을때나 먹죠. 역시 술은 맥주를 주로 즐겨 먹는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아니 요즘처럼 비가 오면 술이 땡길때 저녁 먹고 한10시경 시원한 맥주를 먹으면 아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