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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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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살면서 무언가 멋쩍을때 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가 그냥 씨익 웃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인지 몸을 잘 관리하지 않은 탓인지 오랫만에 감기 몸살에 된통 걸려서 고생했네여. ㅋ 병원은 이런저런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큰병 아니고는 원래 잘 가지 않습니다. 보통은 늘 먹는 감기약 2~6알 정도면 기력을 회복 했는데 ....이번에는 12알 정도 먹었네여.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살고자 하는 저의 의지로 간만에 강한 감기몸살에서 80%정도 회복했습니다. 아플때는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입니다^^ 늘 이웃님들과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등등 인사말을 주고 받았지만 역시 관리 잘해서 감기는 걸리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감기의 위험이 많이 도사리..
11월도 움추리지 말고 달립시다^^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달력에 정기휴일을 제외하고는 빨간날이 하나도 없는 달입니다. 더불어 5주나 되는 빡빡한 달입니다. 하지만 11월은 어쩜 가장 중요한 달 중에 하나이지요. 빠른 분들은 이번달 말부터 2014년을 보낸다고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12월은 연말 분위기에 휩싸여 금방 지나갈 것입니다. 11월을 차근차근 잘 보내면 얼마남지 않은 2014년을 그리 허망한 느낌으로 보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날씨도 이제 제법 쌀쌀해졌고 아침에 이부자리에서 쉽게 일어나기도 힘들지만 막상 자리를 박차고 나오면 아침 바람이 빰을 스칠 때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주변에 작은 사랑의 온정도 전하면서 11월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피로 또는 피곤!!! 피로: (명) 과로로 정신이나 몸이 지쳐 힘듦. 또는 그런 상태. 피곤: (명) 몸이나 마음이 지치어 고달픔. 언제부터인지 피로하면 차두리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이 남자가 피로한 모든이들에게 피로회복제가 될까요! 제가 아는 지식범위에는 간이랑 피로는 전혀 상관 없다고 하는데 왠지 간 때문에 피로하다고 많이들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속에서 날씨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많이들 피로한 상태로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피곤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그럼 어떻게 피로와 피곤을 없앨 수 있을까요..... 저는 그냥 친구처럼 이 녀석들이랑 평생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피론와 피곤이 쌓인 몸에 함께 동반하는 놈이 감기가 아닐까요. 가족들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아빠는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