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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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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드는 생각~~ 올해도 달력이 한장 남았네여~~ 늘 이맘때 드는 생각은 참 많이 있습니다. 올해를 시작할때만 해도 뭔가 거창한 계획은 아니라도 나름 꿈도 많이 꾸고 희망찬 한해를 보내려고 했는데 이맘때 되니 별로 달라진 것은 없네여 T.T 이러면 안되는데 또 후회하네요~~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궁금한 분들은 '회원권 분양 문의' 박스를 클릭해 주세요!!!! 이웃님들은 처음 계획처럼 잘 되고 있나요. 12월 참 묘한 달입니다. 젊은 시절은 나이 한살 더 먹는 것이 좋아 시간아 빨리 흘러라 하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별로 그렇지 않네여. 하루를 소비하면서도 시간은 더디게 흘러가기만을 바라니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이렇게 간사하네요..... 그래도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넘어가야 새로운 한해도 시작되고 저를 포함한 나이든 분들은 몰라..
기로..... 살다보면 여러 기로(갈림길)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시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해야 하는 기로에 놓입니다. 어떤 계획을 세워 어디로 발길을 가야 할까요.... 상황에 따라 숲속에서 방황 할때도 있지만 실마리를 풀다보면 한 줄기 빛이 보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헤쳐 나가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빛을 찾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5년에는 제가 가는 길이 옳은 선택일때가 많았으면 합니다. 이웃님들도 옳바른 길은 선택해서 가면 좋겠습니다^^ 분명 2015년에는 망망한 바다에서 표류하는 기분도 들것이고 누군가는 너무 괴로워 절벽 아래에 추락하고 싶은 마음도 들겠지만 삶이란.......좋은 것, 나쁜 것이 늘 공존..
버리고 싶은 것들~~ 살다보면 내 안에서 버리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버려도 버려도 잘 버려지지 않고 이것들은 밟아도 밟아도 잘 꺽여지지도 않습니다. 과연 2014년을 보내면서 아직도 무엇들을 버리지 못했을까요!! 욕 시 질 자 집 헛 존 소 심 기 투 감 착 리 이런 것들이 떠 오릅니다. 물론 생각하면 더 많겠지만 좋은 것도 아니니 이만큼만 있어도 아주 버거운 느낌입니다. 2015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는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머리 속에서 마음 속에서 다 지우고 버려야 하겠습니다. 이웃님들은 앞으로 다가올 2015년을 위해 저처럼 버리고 지우고 싶은 것들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