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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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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야유회~ 벚꽃 휘날리는 것이 보이시나요~~ 마음 착한 분들에게는 더 잘보일 것입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문의: 한용만 부장 02-6014-9999 010-4851-9981 http://www.dmlc.co.kr/mani7373 봄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산에 가서 족구도 하고 술 한잔하러 약속 장소로 가는데 길을 걷다보니 바람이 불어 벚꽃이 휘날리는 것이 너무 아름다운 저도 모르게 발을 멈추고 연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카메라만 좋다면 더 멋진 사진을 찍겠지만 저에게는 이 또한 아름답기 거지 없습니다 ㅎㅎ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문의: 한용만 부장 02-6014-9999 010-4851-9981 http://www.dmlc.co.kr/mani7373 길가에 사람이 없는 ..
친구가 최고죠!!!!! 서울에 사는 친구가 1년만에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세상이 메르스로 흉흉하지만 친구와의 만남을 가로 막기에는 역부족이죠. 막상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요즘 민감한 사항이 메르스가 맞긴 하데요. 서울친구는 부산 메르스 소식에 민감하고 부산친구들은 서울 메르스에 민감했지만 술잔 몇잔 기울이고 나니 금새 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ㅋㅋㅋㅋ 친구와 술만 있으면 요 나쁜놈에 대한 예방이 될까요^^ 3차로 들린 술집은 규모도 꽤 큰편인데 손님들이 평상시 1/3 정도 밖에 없어 현실의 분위기도 어느정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이 사진을 보니 다들 보고 싶네여. 친구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찌들어 갈수록 더욱 그리워지나 봅니다. 부산에 있는 친구들은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만나지만 서울친구는 일일..
술..술..술~~ 연말도 지났는데 밀린 숙제를 하듯 작년에 못 만난 친구를 어제 만났습니다. 일단 1차에 선약이 있어 술을 나름 폭풍 흡입하고 잘 정리한 후 다음 약속 장소로 향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좀 힘드네요~~~ 술약속은 가끔은 파도처럼 같이 연락 오는 경우도 있네요. 그래서 친구인 모양입니다.ㅋㅋ 먼저 약속이 있는데 어찌 알고 술 먹자고 연락오는 귀신들.. (요건 1차때 먹은 술이네여...이때가 딱 좋았는데. ㅋㅋ) 그래도 아침에 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제 시간에 출근했습니다. 막상 출근하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마도 직장이라는 것이 문을 열고 출근하는 순간 모든 몸의 기능들이 제자리로 반응하는 것이 아닐지~ 이웃님들 오늘은 불금이네요~ 날씨가 추우니 일찍 귀가하셔도 좋고 저처럼 좋아하는 이들과 술을..
아름다운 이별~ 아름다운 이별~ 사실 문맥적으로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일들을 겪게 되겠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 등과 이런 일을 겪는 것은 참 슬픈 일이지만 갑자기 일어나는 것 보다 짧으나마 준비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진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까요? 후회는 분명 하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그 사람과의 작은 추억이라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님 조용히 그 곁을 지켜주면서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보는 것이 맞을까요. 지금 주변에 있는 소중한 누군가에게 시간이 주어졌을 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힘든만큼 그들도 힘들어 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코 다시는 할수 없는 것들이기에..................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