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주유람기2~ 지난 여름 무주계곡에 놀러 갔다 온 이후 좋은 기억을 잊지못해 겨울에 다시 무주를 찾았습니다. 아직까지 남부지방에서는 좀 시설이 오래되어도 겨울에는 역시 무주덕유산리조트(과거에는 무주리조트)가 최고죠^^ 다른 리조트와 달리 미리 체크인을 하고 안내지도를 받은 후 객실로 가시면 됩니다. 나름 예쁜 모습이라 사진 찍었습니다. 좀 이국적인 분위기죠. ㅋㅋ.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모습만 봐도 흥분되시죠. 전 스키를 못타서 그냥 눈으로만 즐기다 왔지요. 여긴 호텔입구 사진입니다. 저는 타이타닉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여자주인공이 바다에 빠져 죽은 후 과거로 돌아가 죽은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영하고 특히 헤어진 남자주인공과 재회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엘리베이트 타기전 새장이 있어 찰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