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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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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살다보면 여러 기로(갈림길)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시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해야 하는 기로에 놓입니다. 어떤 계획을 세워 어디로 발길을 가야 할까요.... 상황에 따라 숲속에서 방황 할때도 있지만 실마리를 풀다보면 한 줄기 빛이 보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헤쳐 나가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빛을 찾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5년에는 제가 가는 길이 옳은 선택일때가 많았으면 합니다. 이웃님들도 옳바른 길은 선택해서 가면 좋겠습니다^^ 분명 2015년에는 망망한 바다에서 표류하는 기분도 들것이고 누군가는 너무 괴로워 절벽 아래에 추락하고 싶은 마음도 들겠지만 삶이란.......좋은 것, 나쁜 것이 늘 공존..
버리고 싶은 것들~~ 살다보면 내 안에서 버리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버려도 버려도 잘 버려지지 않고 이것들은 밟아도 밟아도 잘 꺽여지지도 않습니다. 과연 2014년을 보내면서 아직도 무엇들을 버리지 못했을까요!! 욕 시 질 자 집 헛 존 소 심 기 투 감 착 리 이런 것들이 떠 오릅니다. 물론 생각하면 더 많겠지만 좋은 것도 아니니 이만큼만 있어도 아주 버거운 느낌입니다. 2015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는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머리 속에서 마음 속에서 다 지우고 버려야 하겠습니다. 이웃님들은 앞으로 다가올 2015년을 위해 저처럼 버리고 지우고 싶은 것들은 없나요???
진심으로!!! 안녕하세요~ 대명리조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지기 마니7373입니다^^ 요즘 2014년을 틈틈이 혼자 정리 중인데 마침 가까운 이웃님이 어떤 숙제를 주셔 감사한 마음으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고 방식이 구시대 사람이라 숙제 하나는 여전히 열심히 합니다. ㅋㅋㅋ.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해도 세상을 사는 것은 '진심'으로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도 나름 맥락은 같은 것입니다. 제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블로그는 아닙니다. ㅋㅋ 그래도 비유하자면 어느 마을의 작은 구멍가게 같다고 할까요~ 하루에 오는 손님(?)이 많이 없으니 단골손님은 늘 기억하고 인사하고 새로운 손님이 오면 반갑고 오던 손님이 오지 않으면 소식이 궁금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대형마트에..
마음에 관한 생각~ (background HD 출처) 마음: (명)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이번에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마음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저 사람은 마음이 너무 약해....저 사람은 마음 씀씀이가 너무 나빠....... 이 보이지도 않고 알 수도 없는 녀석은 참 사람을 힘들게도 즐겁게도 합니다. 하긴 개인적으로도 무슨 결심을 하는 일이 있으면 이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겠다는 둥, 마음의 결심이 안되어 실패 했다는 둥....여하튼 이 마음은 참 불쌍한 대상이기도 합니다. 6월도 어느듯 반이상이 지나고 2014년도 반이 다 되어 가는 시점입니다. 또 우리는 이 마음을 탓하면서 흘러가는 시간을 원망하고 책임을 미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