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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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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작은 연주회~ 포스팅을 하다보니 10월에 학교에 무슨 행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큰애의 학교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저기 어딘가에 앉아서 열심히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연습한다고 고생 많이 했는데 이렇게 무대에서 연주를 하니 새삼스럽습니다. 소프라노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네요. 각 파트별 지도선생님이 아이들 틈에서 함께 연주하면서 음을 잡아 주고 있네여. 그래도 아이들 연주에 노래하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ㅋㅋㅋ. 1부와 2부 사이에 대금과 가야금 연주가 있었습니다. 저 뒤에서는 다음 무대를 위해 아이들이 한참 준비중이겠죠. 두분 연주 듣기 좋았지만 막간에 하는 연주라 주위가 산만했지요. 그래도 전 열심히 들었습니다. 2부는 합창단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파트를 나누어..
10월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10월1일이라 주저리주저리 몇마디 할려고 적습니다~ 제일 먼저 달력을 보니 12일까지 정신 차리지 않으면 9월처럼 훅 갈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ㅋ. 이런저런 이유로 '가을여행'이란 테마로 포스팅도 했지만 정작 갈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래도 좋은 이웃님들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억의 장소들을 떠올리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라도 꼭 그 장소들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은 달력을 보니 '국군의 날' '개천절' '한로' '한글날' '상강' 그리고 '윤달' 등이 있네요. 국경일 중에 휴일이 이틀이나 있어 여건이 되는 분들은 연휴를 즐기는 분들도 있겠네요. 아님 출근 하시어 힘들어 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전 개인적으로 휴일이 많이 없으면 편한 직업입니다~ 자! 첫날부터 맥 빠지는 소리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