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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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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길긴 기네여~ ㅋ 명절이 길긴 기네여~ ㅋ 올 여름은 휴가도 없이 보냈는데 이번에는 왠일로 회사에서 대체휴무일에 노는 바램에 장장 5일을 쉬었네요!!! 그래도 결국은 토요일은 제사장을 보고 일요일은 제사음식 준비하고 월요일은 제사지내고 화요일은 시골에 가고 수요일은 추모공원 가고 하니 여유있게 하루하루 일들을 보았네여. 물론 위에 사진처럼 저녁에 시간 날때는 저놈과 함께 사람들도 만났지요.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역시 이웃님들은 저랑 다르게 부지런히 포스팅도 하시고 이웃들도 방문하시고 아직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도 어제부터 출근한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오늘부터 출근한 분들도 계시고 할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하실 것입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집근처에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러가야겠습니다. ..
9월을 시작하면서~ 미리 9월을 시작하면서~ 올여름은 그리 덥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생각해보니 예년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9월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민족의 대이동이 있는 '추석'이 있고 처음 시행되는 대체휴무일도 있네여. 그리고 개인적인 일들.... 늘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하는 말이지만 하루, 일주일, 한달을 잘 사용하고 싶지만 벌써 느낌이 묘하네요.... 9월1. 2. 3일은 출장이 잡혀있고 목, 금 얼렁뚱땅하면 바로 추석명절이 오고 분위기에 휩쓸려 놀다보면 바로 2주가 그냥 사라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 긴장이야 하겠지만 왠지 9월의 승부는 15일부터 시작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