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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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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1박2일 유람기 무주구천동 1박2일 유람 가는 길에 자주 가지 않는 함양휴게소에 들러서 찍었습니다. 함양은 옛날 한양을 기준으로 볼 때 좌안동 우함양이라고 불릴 정도로 양반들이 많은 고장이었습니다. 물론 변강쇠(?)의 고장으로도 유명하지만 왠지 두 단어는 좀 안어울리는 경향이 있네요....그래서 좀 잡음도 있습니다. 물론 목적지가 아니니 이만큼만 하죠... 무주구천동 오르막을 올라서 가니 덕유산국립공원 펫말이 보였습니다. 숙소가 딱 여기에서 바로 오른쪽 옆이라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물론 올라 가지는 않습니다. ~~ 여기입니다. 저는 다른 곳에 방문하면 일단 사장님의 친절도, 청결함 등을 좀 많이 참고 하는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직원도 생글생글 그리고 주변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놀이장도 바로 옆입니다. 개인적인 ..
무주 청정머루와인동굴 무주 청정머루와인동굴입구입니다. 산속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 옆에 보이는 캐릭터 옆에서 많은 분들이 앉아서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안쪽에 들어가면 오크통들이 양옆으로 놓여 있습니다. 약간 서늘한게 추위를 타시는 분들은 여분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머루가 원래 달고 맛있으니 나름 아이디어 상품인거 같네요. 와인종류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름도 아름답습니다. 붉은진주 확 땡기네요. 동굴을 지나다 보면 계절별 별자리가 천장에 놓여 있습니다. 벽면 진열장에 와인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지나치지 말고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예쁜장식장이면 더 좋겠죠. 대강보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을것 같네요. 바닥에 물기가 많은 인데 일부러 뿌려 놓았는지 아님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복천박물관 집근처 복천박물관에 갔습니다. 가끔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그냥가다 이번에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 멀리 와이프랑 큰딸 작은딸이 올라가고 있네요. 더운데 씩씩하게 가고 있군요. 늘 느끼지만 날씨에 상관 없이 아이들은 잘 노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덥다 춥다고 얘기하지......물론 밤에는 결국 놀다 힘들면 짜증만땅이지만,...ㅋㅋ 지금하고 있는 기획전입니다. 시간되시면 편하게 방문해서 가족들이랑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나름 유명한 음식들도 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젊은분들은 다정히 데이터 즐기신 후 메가마트 주변에 술집 등이 많이 있으니 이용 하시면 되고 저처럼 가족 단위로 움직이시면 동래구청 주변에 동래파전이나 동래삼계탕이 있습니다(좀 비싸지만 전국 맛집이라..
8월 거제현장근무 대명리조트 거제에 현장 근무를 갔습니다. 이 사진은 08.17 오전에 찍었는데 전날 다들 열심히 오션베이에서 물놀이 하시고 베란다에 빨래들이 많이 있네요. 더워서 금방 마를 것 같애요... 역시 오전 거제대명리조트 오션베이 개장 전이라 한산한 것이 돈만 있으면 통째로 빌려 지인들과 함께 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로또 1등 되면 흐흐 전국에서 100명만 초대해서 이벤트 진행할까나??? ^^ 같은 사진이지만 또 올립니다. 조금 틀리니까요....... 저렇게 튜브가 많이 쌓여 있지만 개장하면 전부 와일드리버 타려고 없어 지겠죠.. 규모는 오션월드보다 작지만 정말 재미있는 시설 중에 하나입니다. 몇번 타고 나면 온몸이 쑤셔 고생 좀 하실거니 적당히 이용바랍니다... 거제대명리조트 오션베이에는 카바..
원동자연휴양림 7월 어느 일요일 오전에 비가 계속 와서 망설이다 그냥 원동자연휴양림으로 달렸습니다. 애들은 밖에 비가 오는지 마는지 신경도......입구에 가니 매표소에서 '비가 오는데 들어갈래요?'라고 물었습니다. 엥 들어가고 1시간 이내에 비는 그치고 물이 정말 맑고 깨끗했습니다. 애들의 마음을 알았나 봅니다. 물놀이 중 제가 먼저 작은애를 맹공합니다. 어린것이 살려고 도망 가네요...재미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물장전 하려고 준비하는 동안 어린것이 어찌나 빨리와서 공격하던지....체면이 말이 아니네요.....결국 살려달라고하니 겨우 공격을 멈추었습니다.. 이젠 큰애랑 송사리도 잡고 다슬기도 잡고 있습니다. 어른인 제가 더 어릴적 생각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잡고 있네요..... 수심도 적당하고 물도 맑고..
아! 또 덥다 더워 더워요. 이말 밖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하긴 이 땡볕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시니.....이 또한 어찌보면 부끄러운 얘기이네요. 올 봄에 함덕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제주 방문시 들렀던 올레1코스 표지판이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올레길의 시작입니다. 저도 더워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여긴 대명리조트 엠블호텔여수 갔을때 들렀던 향일암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 갑자기 기분이 시원해 지네요. 보너스 한컷 더 역시 향일암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 작업을 위해 열심히 사진도 찍고 포스팅도 해야겠습니다.
2012년 자주 읽은 책들 2012년 가장 많이 읽은 책들 중 추천하고 싶은 책은 홍대리 시리즈입니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저도 이전에는 책 좀 읽는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독서에 대한 생각을 확 바꾸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가분 '이지성' 님 처럼 독서를 하기에는 아직 많이 미흡합니다. 사실 모든 것의 시발점은 이 책이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지금도 집에서나 어디에서나 생각나면 꼭 읽는 책입니다. 어려워요....사실 책을 정독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계속해서 읽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물론 뒤쪽에 보면 작가님의 여러 분류의 추천 도서도 병행해서 보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독서는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 옛말이지만 물론 틀릴 수도 있지만 다독, 다작, 다상량 아직도 교과서처럼 머리에 남아있는 이야기 ..
거제대명리조트에서... 거제대명리조트 오션베이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긴 말이 필요 없죠^^ 비슷 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특히 거북이 등에 탄 우리딸이 토끼라고 상상하면 전 용왕 역활 물론 토끼는 간을 주지 않고 배째라고 말하고 있네요ㅋㅋ 대명리조트 거제의 오션베이에서 나름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지금은 좀 사람이 많으니 거제 오션베이는 차후에 이용하세요. 대명리조트 거제 오션베이 안 무너져요. 전국에 다른 직영점 10개나 있지요. 지금은 틈새를 노려 다른 대명리조트 이용하세요. ....아무래도 일단은 오션월드가 이번 여름은 역쉬 최고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