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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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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반성~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은 출장 가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 중에 스마트폰이 제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출퇴근시에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검색을 하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책이나 신문과 멀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니 일주일에 한번이상 가든 시립도서관도 안가고 집에서도 게임을 하거나 TV만 보고 있네요. 다시 생각을 고쳐먹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신문과 잡지도 보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가능하시면 스마트폰을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 힘든 하루입니다~ 아! 힘들고 정신 없는 하루입니다~ 어젯밤에 갑자기 스마트폰 액정이 이상하더니 훅~ 꺼져 버렸지요. 다시 켜도 화면은 어둡고 대략 두시간 배터리 분리하고 켜니 화면이 번쩍번쩍.... 결국 밤새 꺼두고 아침에 다시 켜도 화면은 이상했지요. 일찍 써비스센터 방문해 액정 수리받고 나오다 확인하니 다시 이상해 맡겨두고 사무실로 돌아온 후 나중에 보니 메모리 오류라고 하네요. T.T 결국 스마트폰 사진 거의 다 날리고 스마트폰만 제 손에 돌아왔지요. 뭐가 사라졌을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구글 계정이 생각이 않나 혼자 끙끙앓다 결국 새 계정 만들고 다시 외근나가서 틈틈이 앱 하나씩 깔고 ........ 마지막은 내일부터 지방 출장이 잡혀 있네요.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겠죠. ㅋㅋㅋ. 오늘 여차저차 이웃분들 방문도..
사업설명회 부담없이 오세요^^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부산사업설명회를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Backgrounds HD 이미지사용)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11시~14시까지 예정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11시50분까지 오셔 13시 30분에 가셔도 됩니다. 대명리조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 주변에 대명리조트를 홍보해주실 분, 평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분 그리고 저와 친분을 나누고 싶은 분 등 다양한 이유로 참여 가능합니다. 혼자 오시기 쑥스러우니 2인이상도 가능합니다. (Backgrounds HD 이미지사용) 부산 근처에 계신 분들은 편하게 오시면 되고 다른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도 괜찮습니다. 요즘 해운대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3월을 보내면서~~ (이미지 출처:Backgrounds HD 이미지사용) 3월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늘 오는 3월이지만 다시는 오지 않는 3월이기도 합니다. 늘 시작하는 1일은 항상 계획도 많이 하고 자신있게 시작하지만 월말이되면 왜 이런지.... (이미지 출처:Backgrounds HD 이미지사용) 4월에는 다시 전국에 활짝피는 꽃들처럼 제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제 스스로 열심히 뛰어다녀야 이런 일도 가능하겠죠. 자 그럼 힘차게 외쳐봅니다~ 봄아! 나의 가슴에도 피어라! ㅋㅋㅋ (이미지 출처:Backgrounds HD 이미지사용) 3월을 정리하는 입장에서 3월29일에 개막하는 2014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보러갈 예정입니다. 생뚱맞죠. ㅋㅋㅋ. 비가 오면 안될텐데.... 롯데:한화 경기가 잡혀 있네..
우리동네 가족산책^^ 가족과 함께 온천천(연제구, 동래구, 금정구를 통과하는 하천)을 갔습니다 출발은 도보로 천천히 거닐면서 가고 올때는 아이들을 고려해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온천천을 걸으면서 새끼백로를 보면서 우리동네 하천도 많이 맑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새들과 어류들이 노니는 하천이 되면 좋겠습니다^^ 앗! 왜가리를 보면서 지나치다 보니 돌위에 뭔가가 있었습니다 그냥 바위인줄 알고 지나치다 보니 거북이인지 자라인지 바위에서 일광욕 중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열심히 사진도 찍고 즐거워 했지여~ 물론 사진도 큰애가 찍은 걸 받아 사용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 아이들이 자라면 꼭 이 곳이 더 맑아져 옛날 어른신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에서 발담그고 고기도 잡고 놀면 좋겠..
즐거운 산행~ 지난 3월 21일 예정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은 관계로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부산 만덕동에서 유명한 석불사에 잠시 들러 불상들을 보니 마음이 경건해 지면서 힘이 불끈~~ 종교를 떠나 신성한 곳을 보면 항상 마음이 경건해지면서 자신의 소원을 빌게 되지요. 저 역시 가족의 무탈과 행복을 빌고 왔습니다. ㅋㅋㅋ. 많은 분들이 안정산행을 기원해 주셔 별탈 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산행을 하고 중간에 점심식사도 하고 이후 가든에 들러 파전, 토로리 묵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간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물찾기도 하였지요. 물론 경품은 대명리조트와 관련된 상품들이지요. ^^ 어찌나 눈에 안보이든지 저도 한장 겨우 찾았답니다~ 이번 주도 좋은 기운 받아 ..
가벼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그냥 뭔가 쓰고 싶을 때 쓰는 분들도 계시겠죠. 여러 소통의 매개체 중에 말보다는 가장 글을 많이 쓰게 되는 공간이 블로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교류하는 분들 중에 알게 모르게 정이 가는 분들도 계시고 혹 저에게 그렇게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죠~ ㅋㅋㅋ. 매일 방문하지 못하고 매일 글을 올리지는 못해도 이것도 소중한 인연이라 늘 마음 속에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오늘은 봄비도 촉촉히 오고 그 동안 마음 속에 생각한 것들을 잠깐이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늘 하시는 일들 속에 소중한 인연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은 사무실에서 산행을 갑니다. 결국 오늘이 이번주 마지막이라는 얘기를 참 길게도 하고 갑니다. 다음 주에 씩씩하게 ..
여행을 떠나요~~ 봄이 왔어요~ 그럼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바로 여행을 가셔야죠~ 사실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만만한 지인 중에 우리동네에서 한시간 이상 거리에 살면 그 집을 쳐들어 가는 것입니다. ㅋㅋㅋ. 보통 여행을 가면 새로운 장소에 대한 열망이 있지만 결국 밤이 되면 술을 먹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요...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동네마다 맛집은 하나 이상씩 있을테고 저녁한끼 멋지게 계산(물론 숙박비 이상은 안됨)하시고 하루 신세지고 다음날 라면으로 해장하고 마무리 멋지게 하시면 되죠. '다음에 우리집에 꼭 놀러와'라는 멘트(진짜 오면 큰일나죠^^)를 날리시면 됩니다^^ 레져산업 종사자의 여행 계획 치고는 참 유치하죠!!! 대부분 여행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