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에 첫글 적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불과 얼마전 복 많이 받아라고 인사 많이 했고 한국의 정서상 2월 설날에 다시 많이 할 것 같아
인사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2018년 12월31일 마지막날 지인분께서 소중한 책 선물을 보내주셔 새해를 기쁘게 맞이 했습니다.
이 참에 제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들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는 꼰대처럼 '아빠도 왕년에는 책 많이 읽었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정말 부끄럽게도 최근 몇년 간 1년 독서량이 열권도 되지 않습니다.
기회가 되어 책이 눈앞에 있어도 몇장 읽고나면 다음에 다음에 미루다 ....
하지만 이번에는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마지막날 삶의 매너리즘에 빠져 허덕이는 저에게 제목부터 눈에 와 닿는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이번 글 제목은 책 앞쪽에 나오는 글귀 중 하나를 인용 했습니다.
아직 초입부라 이 책의 내용은 모르지만 이 말은 참 좋은말 입니다.
'영업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것'...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이 문구가 여전히 최고일수도 있고 더 좋은문구를 만날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독서의 재미를 찾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본부장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부장입니다 ㅎㅎㅎ)
이 책을 새해에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좋은 이유는 저자가 직접 쓴 책을
선물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와 미래를 볼때 영업일선에서 뛰는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기도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사서 읽으시면 좋고 아님 다른 책을 사서 읽어도 좋으시니 이번 기회에
저와 함께 독서를 시작해 봄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전에는 책을 소개할 기회가 없었는데....
안동에서 시작하여 점차 영역 확대 후 아주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제 이웃 블로그 남시언
작가님(사실 너무 많은 일을 해서 정체는 직접 검색해서 확인해 보세요!!!)에게도 친필사인과
함께 '1인분 청춘'이란 좋은 책을 선물 받아 잘 보관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영업전략 병법서' 저자 최동훈 본부장님과 '1인분 청춘' 남시언 작가님(?)
마음의 양식 보내 주셔 감사합니다!!!!!!
올해부터는 제가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하는 것 다 아시는 것 같아 대명리조트 회원권에만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글로 블로그 제 마음데로 운영 예정이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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