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글이네요~~

 2016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11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작년말이나 올초만 해도 뭔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별 차이도 없네요.

 

아마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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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열흘간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40대 중반이니 정말 옛날 생각하면 적은 나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짧게는 2016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 했습니다.

물론 블로그의 방향성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 처음 시작처럼 글을 자주 올리는 것 같지도 않고 글의 깊이도 점점 낮아지고 ..... 여하튼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방향성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주시는 이웃님들이 있어 글을 적게라도 올리게 됩니다. 이웃님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으나 저 나름데로는 이웃님들이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대충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지지해 주는 분들만 계시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다함께 모임도 한번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살면서 일면식은 없지만 어쩜 하루나 일주일, 한달의 어느 시간은 함께 공유하다 보니 저는 나름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연령, 지역, 직업 등등 모든 것은 다르지만 우리가 앞으로 살다보면 서로에게 한번쯤은 도움도 될수도 있고 하다못해 어느 지역을 여행가도 작은 정보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올해 먹고 사는 일에는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 하려 합니다.

많은 것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실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목표를 정했습니다. 하나가 있어야 둘도 시작되고 더 높은 숫자로 계속 누적되는 것 아닐까요...

 

이웃님들도 올해는 개인적 목표 하나는 꼭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살다보면 혹시 저의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면 카톡이나 문자 한번 날려 주세요.

100% 도움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도울 수도 있지 않겠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공유 할 수 있으면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ㅎㅎ

 

이웃님들 여하튼 올해는 성취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주절주절  글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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