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푸념~~

 

시계꽃(초등학교 큰딸이 직접 찍은 사진)

 

7~8월에 출장이 잦고 바쁜시기를 보내다 보니 어느듯 8월도 중순이네요. 얼마전에 덥다고 투덜투덜 거렸는데 어젯밤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니 날씨도 선선하니 좋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어찌 이리도 간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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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러다 비가 그쳐 더우면 덥다고 또 투덜 거리겠지요. ㅋㅋ

 

여러 핑계로 최근에는 블로그도 많이 소홀 했네요. 아마 다음주부터는 정상적으로 활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어디 여행을 가지도 맛집을 들리지도 않고 다람쥐 쳇바퀴의 삶을 살다보니 특별한 무언가도 없네요. 이럴때 개인 블로그니 일상의 푸념이나 하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의 공간이고 늘 교류하는 이웃님들이 오는 상황이니 여긴 저의 자유공간입니다^^

 

말복입니다. 이웃님들 늘 고생하는 자신을 위해 오늘 하루는 꼭 몸보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저를 위해 무언가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긴말은 그만하고 다음주부터 열심히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날까지 다들 다시 한번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