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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이웃님의 글을 읽고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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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의 글을 읽고 저도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댓글, 답글, 공감, 포스팅, 방문객 등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요 녀석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별로 신경 써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Backgrounds HD 이미지 사용. 확실히 제가 찍은 사진 보다는 엄청 멋집니다^^)

 

저는 어떤 부류일까요. 일단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요녀석들로부터 자유롭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파워블로그가 될 수도 없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네여...

 

처음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면 거의 몇개월은 댓글도 방문객도 없었습니다.ㅋㅋ

저도 방법을 몰라 어디 방문한 적도 댓글을 적은 적도 없었네요. 그러다 어딘가를 방문하고 댓글을 다니 처음으로 두분이 댓글을 남겨주고 가셨습니다. 지금도 교류 중이지만 그 두분에게 저는 늘 마음 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이 있는 분들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열심히 먼저 많은 이웃들을 방문하세요. 그럼 마음 좋은 이웃님들이 나타나시어 댓글을 달아 주실 것이고 답글을 달다 보면 서로 마음이 통하는 분들이 생길 것입니다~

(Backgrounds HD 이미지 사용. 저는 이상하게 길을 찍은 사진이 참 좋습니다^^)

 

이웃님과 링크를 걸어 둔 이유도 단순합니다. 그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는지의 문제를 떠나 제가 업무상 블로그를 자주 들리지 못하다 보면 자주 교류하는 분들의 주소를 잃어 버릴지 몰라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그래야 가끔 방문을 해도 그분들에게 한번이라도 댓글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네요. ㅋㅋㅋㅋㅋ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는 결코 파워블로그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진작 알았습니다.ㅋ

그래서 지금은 글쓰기, 댓글, 답글, 방문객 등 모든 것에서 자유롭습니다~~~

물론 포스팅 내용은 좀 힘들긴 합니다. 1주일 단위로 보면 외식, 술자리, 여행, 출장 등이 계속 반복되는데 왠지 음식이나 술자리 이야기는 자주 포스팅 하기는 그렇네요. 아마 저의 성격의 문제이겠죠. 물론 앞으로 포스팅 할 내용이 없으면 요놈들도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혹시 맛집 전문블로그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절주절 글을 남겼습니다. 지금 저와 교류하는 이웃님들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해도 얼굴도 본 적이 없어도 앞으로 계속 좋은 관계로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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