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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부산 '연제한마당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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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와 동래구에는 '온천천'이라는 나름 유명한 시민 친화 공간이 있습니다~

해마다 벚꽃이 만개 할때쯤 동네 축제를 하는데 올해는 2015년 3월27일부터 3월29일까지 삼일간 열렸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쯤 가니 아이들 체험 할꺼리가 딱히 없어 젤 먼저 눈에 보이는 일명 '달고나(뽑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실방실 웃으며 도전했으나 역시 결과는 실패 뿐이었습니다.ㅋㅋㅋ

 

 

 

다른 지역처럼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심에 가까운 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지역 축제입니다.

저를 사로잡은 유일한 볼거리는 이 공연이었지만 아이들이 무서워 해서 그리 오래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녁 늦게 가니 각종 천막에서 술 파는 곳만 많이 있고 다른 볼거리는 없어 회오리감자와 타코야끼만 사먹고 돌아왔습니다. 

 

내년 축제에는 좀 일찍 가서 다른 볼거리와 체험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만우절 거짓말처럼 다들 로또 당첨되기를 바라며...ㅋㅋ

이젠 완연한 봄이 왔으니 이웃님들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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