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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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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무언가 멋쩍을때 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가 그냥 씨익 웃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인지 몸을 잘 관리하지 않은 탓인지 오랫만에 감기 몸살에 된통 걸려서 고생했네여. ㅋ 

병원은 이런저런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큰병 아니고는 원래 잘 가지 않습니다. 보통은 늘 먹는 감기약 2~6알 정도면 기력을 회복 했는데 ....이번에는 12알 정도 먹었네여.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살고자 하는 저의 의지로 간만에 강한 감기몸살에서 80%정도 회복했습니다. 아플때는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입니다^^

 

늘 이웃님들과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등등 인사말을 주고 받았지만 역시 관리 잘해서 감기는 걸리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감기의 위험이 많이 도사리고 있으니 저를 반면교사 삼아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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