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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술..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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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지났는데 밀린 숙제를 하듯 작년에 못 만난 친구를 어제 만났습니다.

일단 1차에 선약이 있어 술을 나름 폭풍 흡입하고 잘 정리한 후 다음 약속 장소로

향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좀 힘드네요~~~

술약속은 가끔은 파도처럼 같이 연락 오는 경우도 있네요. 그래서 친구인 모양입니다.ㅋㅋ

먼저 약속이 있는데 어찌 알고 술 먹자고 연락오는 귀신들..

(요건 1차때 먹은 술이네여...이때가 딱 좋았는데. ㅋㅋ)

 

그래도 아침에 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제 시간에 출근했습니다. 막상 출근하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마도 직장이라는 것이 문을 열고 출근하는 순간 모든 몸의 기능들이 제자리로 반응하는 것이 아닐지~

 

이웃님들 오늘은 불금이네요~

날씨가 추우니 일찍 귀가하셔도 좋고 저처럼 좋아하는 이들과 술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드세요. 과음 하시면 토요일이 그냥 훅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술은 거의 다 깨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음주운전은 아니지만 이것은 '음주 글쓰기'가 아닐까요. ㅋㅋㅋㅋ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았으니 잡혀 가지는 않겠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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