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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일상에 느껴지는 반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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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HD 이미지 사용)

 

 한국에 태어나서 크고 작은 사고들을 방송 등을 통해 접하고 살았지만 제가 기억하는 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그리고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사고가 가장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었지만 점점 기억에서 멀어질쯤 2014년 세월호침몰 사고와 최근에 각종 사고들이 터지고 있네여~

늘 사고때마다 안전불감증이니 책임자 추궁, 문책 등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은 시간이 흐르면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만약에 내 주변의 사람이 이런 일을 겪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마음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겠죠.

그리고 막연한 누군가를 끈임없이 원망하고 원망하고.....

괜히 정치권의 희생양만 되어 억울한 죽음도 점점 잊혀져가고 바뀌는 것은 없고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아마 힘있는 사람들이 이런 사고를 함께 겪으면 뭔가 달라질까요!!!!

 

더 이상 이런 사고들이 발생하지 않아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이 땅에 함께 살고 있으니 더 이상 아픈일을 겪지 말았으면 합니다.....제발.

더불어 해 줄것도 없으면 그들에게 어떤 비난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014/06/17 - [소소한이야기] - 일상에 느껴지는 반감들2~

 

2014/06/11 - [소소한이야기] - 일상에 느껴지는 반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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