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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부산시립박물관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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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30일 아이들 방학 숙제도 할겸 부산시립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눈여겨 보지않던 석상들도 이날은 눈에 보였습니다.

 

 

항상 박물관으로 바로 들어 갔는데 이날은 왼쪽에 문화체험관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추석 연휴에는 문화체험관은 휴관이네여~

 

 

 

 

 

문화체험관에서는 탁본을 할수 있네여.

무료는 아니니 선택적으로 하시면 되겠죠...

 

 

 

 

또 다른 체험은 복식체험을 할수 있네여~

이날은 일단 정보만 아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시립박물관에 부산직할시 승격 기념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박물관만 봤는데 조금 옆으로 눈을 돌리니 이런 기념상도 보게 되네요. 아울러 내 고장의 역사를 알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이런 저런 역사적인 기념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박물관에는 이런저런 9월에 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네여.

아크릴로 되어 있어 제가 반사되어 있네요. 다음에는 이런 점도 보완해야겠습니다. 9월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은 동래관부터 시작입니다~ 박물관은 촬영금지 구간이니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구경하시면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시립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다른 가족들도 사진을 찍고 있네여!!

다들 방학 숙제 때문은 아니겠죠. ㅋ

 

 

지역마다 박물관들이 다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방학 숙제가 아니라도 그냥 아이들이랑 나들이겸 종종 들려야겠습니다.

학교 수업에서도 점점 등한시되고 사람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지고 있지만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교과서가 아닌 우리의 역사는 꼭 알도록 해야겠지요.

 

'명량' 영화를 계기로 '이순신장군'과 '임진왜란'이 재조명 되듯이 저도 아이들에게 역사를 다시 이야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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