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 이야기

술이야기^^

반응형

 

(간밤에 비를 보면서 집에서 맥주먹었죠. ㅋㅋㅋ)

 

'여름엔 아이스커피'라는 CM송이 여름만 되면 귓가에 맴돕니다~

근데 정작 이야기는 술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보통 우리가 즐겨 마시는 술은 막걸리, 소주, 맥주.........그리고 아주 가끔 양주 등이 떠오릅니다. 제 경우 막걸리는 좀 늦게까지 일을하다 집에 귀가할때 1~2통 구입해서 밥 대신에 계란후라이와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즐깁니다. 소주는 육류를 섭취할때 먹으면 느낌함이 사라지는 맛으로 먹지요. 양주는 거의 1년에 한두번정도 먹으니 그 뭐라고할까 그냥 독한 맛으로 모임이 있을때나 먹죠.

 

역시 술은 맥주를 주로 즐겨 먹는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아니 요즘처럼 비가 오면 술이 땡길때 저녁 먹고 한10시경 시원한 맥주를 먹으면 아주 그 맛이 몸에 착 감기는게 끝내 줍니다. 맥주는 주로 카스를 즐겨 먹는데 그 옛날에는 OB맥주를 시작으로 한때는 HITE맥주를 다시 MAX를 마시다 이제는 CASS만 먹습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다양한 술을 즐기시겠지만 전 목넘김이 좋아 그 맛에 CASS를 먹습니다...ㅋㅋㅋ.

 

아참! 그리고 맥주가 맛이 있을때는 야구관람도 좋죠~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데....올 가을에 롯데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하면 맥주를 더 많이 마시겠죠. 그렇게 되면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겠죠. 아빠가 야구를 보면서 치킨 시켜주면 최곤데 ...치맥 ㅋㅋㅋ. 

 

이 여름이 가기전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지인 등과 사라지는 여름을 보내면서 술한잔들 하세여~ (지나친 음주는 ........합니다!!! )

 

숨겨놓았던 이야기나 답답한 이야기를 술한잔 하면서 가볍게 즐겨시면 또 다른 정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먹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들의 점심^^  (68) 2014.10.15
태종대 자갈마당에 다녀 왔어요^^  (50) 2014.10.08
부산커피갤러리~  (22) 2014.08.08
부산 서민의 식당!!!  (46) 2014.08.04
광안리 바다를 보면서 얌얌^^  (46) 2014.06.22